<충북 마을공동체 운동의 방향찾기와 네트워크 구축방안 토론회>가 4월 9일 화요일 충북NGO센터 지식나눔터에서 열렸습니다.

 충북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마을공동체운동 활동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 소통할 수 있는 통로를 확보하고 전국에서 진행되는 마을공동체의 흐름도 파악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토론회는 주제발표와 지정토론으로 진행되었으며,  진안마을만들기 지원센터 부센터장 구자인박사는 '마을만들기의 철학과 방법론(진안군 사례를 중심으로)' 옥천군 마을연구소 안남 뿌리연구원 황민호 연구원은 '옥천군 마을만들기 사례로 본 충북지역 마을공동체 운동의 현황과 과제' 로 발표해주셨습니다.

 지정토론자로는 박경옥(충북대 주거환경학과 교수), 박완희(두꺼비친구들 사무국장), 최시영(충북친환경농업인연합회 사무국장), 이창희(함께사는 우리 대표) 님께서 함께해주셨습니다. 

함께해주신 모든분들께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첨부파일 참고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