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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동범상 수상자_시민사회 발전 부문 : 한석주 상세정보
제17회 동범상 수상자_시민사회 발전 부문 : 한석주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20/01/10
첨부 조회 1028

 시민사회발전 부문

한 석 주

농업회사법인 청년마을(주)

대표

 

1. 주요 약력 및 경력사항

 

○ 출생 및 학력

• 1966년 진주 출생

• 1992년 고려대학교 교육학과 졸업

• 2016년 교원대학교 교육대학원 역사교육전공 석사

 

○ 주요경력

• 1991년 동덕여자중학교 교사

• 2003년 성미산학교 설립교사 추진위원장

• 2007년 간디교육연구소장, 누리어울림센터장

• 2011년 농촌공동체연구소 상임이사

• 2013년 충북사회적경제협의회 상임공동대표

• 2018년 참좋은 농특산물 곳간 영농조합 대표(현)

• 2019년 농업회사법인 청년마을(주) 대표(현)

2. 공적

 

❍ 한석주 대표는 마을과 학교, 지역과 배움의 호혜적인 관계에 대해

관심을 갖고 2003년 성미산학교 설립교사 추진위원장, 2007년~2010년

충북 제천의 간디교육연구소장 및 누리어울림센터장을 2010년까지

역임하였다. 제천에 자리하고 있는 간디학교의 사회적 가치가 마을

(덕산면)과 교류하면서 상호 호혜와 협력의 관계를 이루고 마을 공

동체를 형성하는데 기여함.

 

❍ 2011년~2018 농촌공동체연구소를 설립하여 상임이사로 활동하면서

농촌 마을의 선순환경제 구축과 마을공동체 복원 및 활성화에 기여,

지속가능한 농촌마을 공동체의 전국적인 모델이 됨.

- 누리마을 빵카페 등을 설립 운영하며 지역사회공헌형 사회적기업

으로 자리매김하도록 함.

- 덕산면 내 2개의 사회적기업, 4개 협동조합설립(청풍명월 덕산전

통시장 협동조합 이사장 겸직), 2개 영농조합 운영지원

- 할머니 텃밭 활동을 통한 농촌노인복지 대안 제안, 선순환경제를

위한 덕산 전통시장 공동쿠폰제 운영, 월악산 상생네트워크 조성

을 통한 공동직거래망 구성 등 농촌 마을의 선순환경제 구축을

위한 활동을 하였음.

- 마을밴드육성 후 문화동아리 25개 육성·활동 지원을 비롯한 난 장문화공연 정기 개회, 덕산포럼 4회 운영 등 문화농촌마을 육성

에 앞장섬.

- 지역 초·중교와 지역사회에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마을교육공동체 모범사례가 되었음.

- 전국 최초 면단위 순환형 마을 버스 도입을 위한 활동

- 이러한 활동을 통하여 지역 정주기반 마련과 덕산 초·중교가 충

북 농촌지역 최초 혁신학교로 지정되는데 기여 함.

❍ 공유의 가치를 농업과 마을에 실천하면서 사회적농업이라는 새로운

사례를 만들어 내고, 청년 농촌정착에 대한 실천적 사례 제시.

- 두레농장을 설립하여 공유지 6,000평을 조성하여 청년의 귀농· 귀촌을 지원하며 사회적농업을 실천하고 있음.

- 청년마을(주)는 공유농장을 통한 공유농사, 청년마을 배움터(25강

좌 150회 운영), 청년 전문진로작업장(음식작업장, 영상문화센터,

만화그림작업장, 농촌유학, 마을119, 농사작업장, 수선작업장 등)

을 운영하며 청년 농촌 정착 플랫폼 역할을 하고 있음.

 

❍ 한석주 대표의 사회적경제, 마을복지, 문화 활동은 청년 및 젊은층

의 귀향·귀촌, 자녀교육 귀촌 등 인구 유입이 이루어지고 있는 제

천시 유일 인구 증가 면으로 만들고 있다. 현재도 사회적경제 현장

을 바탕으로 청년 10명이 덕산에 정착하여 활동 중이며, 사회적농

업 시범 사업지로 선정되었고, 충북과 제천 지역 마을 공동체 모델

화 및 선순환 농촌마을 공동체 모델화를 진행 중임.

 

❍ 한석주 대표는 2003년 성미산학교 추진위원장 이후 줄 곳 마을 공

동체와 사회적경제의 중심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2007년 충북 제천 의 덕산에 정착 후 마을사람들과의 연대와 호혜의 관계속에 농촌사

회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있다.

한석주 대표의 헌신적인 활동으로 마을은‘사회적 삶’의 의미를

성찰하고 마을의 '사회적인 힘'을 키워나가고 있다. 사람을 키워내

고 사회적 가치를 토대로 혁신적 변화를 끊임없이 추구하였으며,

그 실험은 여전히 계속되고 있고 그 성과는 제천지역에서의 영향력

을 넘어 전국적인 모델이 되고 있다. 더 나은 삶을 기대하며 삶의

공간인 마을의 복원, 토대의 형성, 활동공간과 사람의 사회적연결을

만들어 내고 있는 한석주 대표의 헌신과 성과에 아낌없는 박수를

보내며 제17회 동범상 시상식 시민사회발전부문에 선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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