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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회 동범상 수상자_올해의 시민운동 부문 : 오창근 상세정보
제16회 동범상 수상자_올해의 시민운동 부문 : 오창근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9/01/10
첨부 조회 1257

 

1. 주요 약력 및 경력사항

 

○ 출생 및 학력

• 1969년 보은 출생

• 1988년 보은고등학교 졸업

• 1995년 청주대학교 한문교육학과 졸업

• 2001년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졸업

 

○ 주요경력

• 2011년 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 사회문화팀장

• 2014년 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 사회문화국장(현)

• 2013년 청주재개발·재건축지역주민생존권대책위원회 사무국장(현)

• 2018년 충청북도 인권위원회 위원(현)

 

2. 시상의 변

 

❍ 오창근 국장은 대학졸업이후 학원을 운영하며 지역 신문에 칼럼을 게재하는 등 정치와 시민운동에 많은 관심을 보이다가 2011년 4월 마흔 둘의 다소 늦은 나이에 시민단체 활동가로 제2의 인생을 시작함.

 

❍ 2014년 지역의 인권단체 13개 단체와 연대해 발족한 충북인권연대의 사무국장을 맡아 충북인권센터 설치를 요구하였고 국가인권위 대전인권사무소와 공동으로 매년 인권포럼 및 토론회를 개최하는 등의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함. 최근 불거진 인권조례 폐지와 관련한 대응활동을 진행하여 충북도 인권조례 폐지시도를 저지하는 성과를 거두는데 적극적으로 참여함.

 

❍ 2017년 청주시 본관동의 문화재적 가치를 보다 알리고자 한국내셔널트러스트가 주최하는 ‘2017 이것만을 꼭 지키자!’에 응모하여 ‘한국내셔널트러스트 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둠. 이후 지속적인 본관동 철거를 진행하는 청주시에 맞서 본관동 철거의 부당성을 알리고 본관동 존치를 요구하는 지속적인 활동을 펼쳐 2018년‘시청사건립특별위원회’의 결정에 따라 본관동 존치를 최종 결정하도록 하는 과정을 이끌어 냄.

 

❍ 지역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시민의 관심을 제고하고자 매달‘청주역사문화답사’기획하여 운영하였으며 지역의 큰 문화축제인‘직지코리아’,‘공예비엔날레’에 참여한 시민을 대상으로 행사에 대한 종합적인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여 발표함으로 지역의 대표적인 문화콘텐츠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였음.

 

 

❍ 오창근 국장은 평소 인권에 대한 깊은 이해와 관심으로 중증장애인 생산품 시설장 등과의 간담회를 통해 조례제정의 필요성을 인식하여 중증장애인 생산품 우선구매 촉진 조례를 제정하는 등 지역의 사회적 약자와 인권침해 속에 고통 받는 사람들을 위해 헌신하였음. 이에 2018년 올해의 시민운동가로 선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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