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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동범상 수상자_올해의 시민운동 부문 : 이성우 상세정보
제15회 동범상 수상자_올해의 시민운동 부문 : 이성우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8/01/10
첨부 조회 1254

 

 

1. 주요 약력 및 경력사항

 

○ 출생 및 학력

• 1977년 수원 출생

• 1996년 수원 창현고등학교 졸업

• 2005년 한국교원대학교 역사교육과 졸업

 

○ 주요경력

• 2005년 충북환경운동연합 사무차장

• 2007년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 회원팀장, 조직국장

• 2015년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 정책국장(현)

• 2015년 금강유역환경회의 협동처장(현)

• 2016년 충북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공동집행위원장(현)

 

2. 시상의 변

 

❍ 이성우 국장은 대학시절 학생운동, 교육운동, 통일운동에 매진하였으며, 대학을 졸업한 후에는 지역 운동에 복무하기 위해 임용고시를 보지 않고 당시 충북환경운동연합에서 상근 활동을 시작하였다.

 

❍ 이성우 국장이 처음 상근을 시작한 2005년은 청주환경운동연합, 터 등과 함께 충북환경운동연합이 원흥이방죽 두꺼비서식지 보전운동 주도한 직후로, 원흥이 운동은 상생의 대타협을 이뤘지만 정작 충북환경운동연합은 상근활동가들이 비상근으로 전환하는 등 조직적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는 시기였다. 이런 시기였음에도 활동을 시작하여 충북환경운동연합을 안정화시키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 이후 2007년 청주환경운동연합과 충북환경운동연합이 통합되는 과정에서 그 실무를 담당하여 조직이 강화되고 재도약할 수 있는 기틀을 다졌다.

 

❍ 2009년 1년 1개월 동안 활동을 잠정 정리한 시간 동안 제주도, 문산에서 속초, 동남아 등의 도보여행을 통해 자기 자신을 돌아보고 활동가로서 역할을 새롭게 고민하는 계기를 만들었다. 이를 바탕으로 2010년 다시 복귀하여‘운동권’,‘선배 활동가’로 표현되는 기존의 선배 활동가들과는 다른 모습과 활동으로 지역 시민사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는 중견 활동가로 성장하였다. 2014년까지 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 내에서 회원, 조직 관련 업무에 집중하였고, 2015년부터 정책, 현안, 연대사업을 담당하여 충북지역의 수많은 환경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였다.

 

❍ 2015년, 2017년에는 청주, 충북지역의 가장 큰 환경문제라 할 수 있는 대기질, 미세먼지 문제를 개선하기 위한 정책활동, 시민참여 대기질 모니터링 등을 진행하여 지역 대기질의 문제점을 알리고 지자체의 대기질 개선정책의 문제점을 보완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였다.

 

❍ 또한 2016년에는 전국적으로 가장 큰 환경문제였던 가습기 살균제 참사 해결을 위해 충북지역의 32개 여성, 환경, 소비자, 생협 등이 참여하는 연대기구를 구성하여 옥시제품 판매 현황조사, 옥시 불매 1805인 선언, 옥시 불매 서명운동 등 가습기 살균제 참사 문제를 해결하는데 앞장섰으며 2017년에는 청주시 제2쓰레기매립장 노지형 전환 문제 해결을 위한 주민감사청구 등을 주도하였고, 신고리 5,6호기 공론화 대응활동 등 지역의 환경문제 뿐 아니라 전국적인 환경이슈를 지역에 알리고 공론화 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였다.

 

❍ 이성우 국장은 환경문제 뿐 아니라 충북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공동집행위원장으로 지역에서 발생하는 수많은 현안 문제에 함께하여 지역의 연대운동을 강화에도 기여하였다. 이성우 정책국장은 2017년 지역의 환경을 지키고 연대운동을 강화해온 공로가 인정되어 충북도내 시민사회, 언론인, 전문가로 구성된 동범상 추천위원회에서 올해의 시민운동가로 선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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