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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가자&GO] 세종시, 균형발전, 그리고... ㅣ이두영 상세정보
[함께가자&GO] 세종시, 균형발전, 그리고... ㅣ이두영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6/07/18
첨부 첨부파일아이콘 함께가자NGO_충북경제사회연구원 이두영 원장.pdf
조회 1315

 지방 살리기 3대 특별법 통과 뒤 나온 '지역균형발전과 민주적 지방자치를 위한 지방분권국민운동'의 성명은 명 성명서를 꼽히고 있다.

"지방살리기 3대 특별법은 '서울공화국과 그 식민지'에 종말을 고하는 획기적인 계기가 될 것입니다. 대한민국을 중앙집권 국가로부터 지방분권 국가로 거듭나게 하는 제도적 기반이 될것입니다.(중략) 지방 살리기 3대 특별법의 제정은 지방분권국민운동의 승리이며, 지방자치단체의 승리이며, 지방민의 승리이며, 법제정을 실현시킨 16대 국회의 승리이며, 나아가 지방과의 상생발전에 기꺼이 동의한 수도권 주민의 승리이며, 온국민의 승리입니다." 

 

 

(중략)

 

  그는 21세기는 '엔지오의 시대'로 규정하고 있다. 국가, 시장, 시민사회 등 우리 사회의 세 영역 가운데 시민사회는 갈수록 역할과 기능이 확대된다는 것이다. "정부가 모든 것을 해결하던 시대는 이미 지났다. 시장에 대한 감시 견제의 역할이 국가로서는 불가능하다. 국가와 시장에 맡겨서는 지구가 당면하고 있는 양극화, 식량, 에너지를 비롯한 기후변화, 지구평화 등의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 엔지오가 역할을 해야한다."  그는 앞으로 다양한 엔지오의 등장을 예고했다.

 

(중략)

 

"시민운동은 전문영역이다. 활동가들이 시민운동에 대한 신념과 사명의식, 전문성을 갖추도록 해야한다. 이를 위해 지속적이면서도 단계적인 시민사회 역량강화 교육 프로그램이 운영돼야한다."

 그에게 자신의 미래를 물었다. "불길(?)한 예감은 평생 시민운동을 할 것 같다. 할일이 너무 많고, 더 나이가 들어도 가만있지 못할 것 같다." 

 

 그는 오늘도 공정하고 정의로운 민주 복지사회, 사람답게 골고루 잘 사는 열린 사회를 위해 고민과 행동을 주저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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