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어머니회 충북연합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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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15/05/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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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2344 |
 대한 어머니회는 “강력한 국가는 깨달은 어머니로부터, 요람을 흔드는 손이 세계를 흔든다”라는 슬로건 아래 여성의 평생교육을 통한 자기계발과 자아의식을 고취하여 민주적인 가정, 평등한 사회, 평화로운 국가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1958년에 설립하여 묵묵히 소임을 다하고 있습니다. 대한어머니회의 목적은 여성의 경제적․사회적․문화적 자질을 향상시키고 공익사업을 펼쳐서 복지 사회 건설에 이바지하는데 있다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어떤 특정 사업에만 한정하지 않고 여성운동 전반에 걸쳐 사업을 추진한다는 취지입니다. 대한어머니회 회원들은 한 사람의 건강한 의식은 사회를 건강하게 하며, 특히 여성의 건강한 생각은 한 가정을 좌우하고 나아가 국가의 향방까지 결정할 수 있다는 책임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전국 연합회 10개, 시군구 102개 지회에서 23,000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충북도연합회는 3개시 9개군지회에서 1,20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대한어머니회의 주요사업은 여성정치지도자 교육, 집단따돌림 방지를 위한 학부모 전국 순회강연 아동과 학부모를 위한 경제교육 사업 등 교육사업과 컴퓨터 음란물 방지활동 등 청소년 보호사업을 비롯해 여성실직자를 위한 산모도우미 무료 양성교육 및 취업연계사업, 가사도우미 교육 및 취업연계사업 등 여성복지사업, 환경운동사업으로 에너지 절약,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교육/홍보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충북도연합회는 지역 여성단체와 함께 우리 아이들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연대모임을 만들고 ‘우리 아이들의 안전 기원과 세월호 진실을 촉구하는 엄마, 아빠들의 침묵행진’을 하기도 했습니다. 어머니의 강한 모성애로 가정을 넘어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가는 대한어머니회 충북연합회에 많은 관심 바랍니다.  청주=뉴시스 : 박세웅 기자 = (사)대한어머니회충북연합회와 충북학교학부모연합회는 2일 충북도교육청 기자실에서 '인터넷 중독에서 내 아이 지키기' 선포 및 범도민 운동 발대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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