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장기기증 운동본부 충북지부 | |||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15/04/07 |
첨부 |
99day_img01.jpg |
조회 | 2479 |
사랑의 장기기증 운동본부 충북지부는 1991년 대학 CCC대학생들이 모여 장기기증을 통해 잃어버린 이웃을 찾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기로 결의 하였고 1년간의 활동성과를 모아 1992년 4월 30일 창립하였습니다. 장기기증이란, 건강한 삶을 살다가 이 세상을 떠날때 나에게 더이상 필요없는 장기를 기증하거나 살아있을 때 사랑하는 가족이나 말기 장기부전환우에게 소중한 장기를 댓가없이 기증해 꺼져가는 생명을 살리는 아름다운 일입니다. 사후 각막기증, 생존시 타인간 신장이식결연, 뇌사 장기기증 약속등 전국에 약 70여만명이 장기 기증자로 등록 되어 있습니다. 충북에는 3만 5천이 등록되어 있습니다. 사랑의 장기기증 운동본부 충북지부는 2006년 충북청년 100인 장기기증 서약식, 2006년 3월 금강산 마라톤 대회에 이식인, 기증인이 함께 참가 하기도 했습니다. 생명나눔 천사 걷기대회를 개최하였고 만성신부전 환우 수술비 마련을 위한 음악회를 개최해 장기기증운동을 적극적으로 알려가고 있습니다. 사랑의 장기지응 운동본부 충북지부는 첫째, 다양한 캠페인과 홍보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장기기증운동의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캠페인과 홍보 행사를 통해 장기기증에 대한 정보 및 미담을 제공하고, 교회와 기관, 단체, 학교, 거리에서 장기기증 캠페인을 전개해 장기기증 등록자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둘째, 순수 신장기증자 모집하는 동시에 타인을 위해 기증할 수는 없더라도 아픈 가족이 있다면 망설이지 말고 신장을 기증하자는 캠페인을 꾸준히 펼쳐오고 있습니다. 이뿐 아니라 가족과 혈액형이나 유전자형이 맞지 않아 직접 기증할 수 없는 경우에는 ‘가족교환 신장 이식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이 다른 환우에게 기증하고 적합한 기증자로부터 가족중 환우가 도움을 받게 함으로써 신장기증이 더욱 활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또한 릴레이 신장이식수술을 진행하여 이식을 기다리는 환우들이 보다 빨리 이식을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돕습니다. |
|||
이전글 | 흥사단 충북지부 | ||
다음글 | 청주충북 환경운동연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