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충북환경운동연합은 영동지부, 보은지부, 진천지부 3개 지부조직을 두고 있고 충북시민환경연구소, 백두대간연구소 백두대간보전시민연대 등 3개의 전문기관을 포괄하고 있는 지역을 대표하는 환경관련 NGO입니다.
천 오백여명의 회원이 2007년 3월 27일 조직개편을 통한 재 창립해 충북도내 금강유역권을 중심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생명과 평화를 존중하고, 환경을 보전하며, 삶의 질을 고양하고,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고, 환경인들을 조직하는 일, 환경현안에 대한 대응, 환경교육 및 홍보, 환경친화적 정책적 대안 제시, 생태 및 환경에 대한 연구조사등의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환경관련 문제뿐만이 아니라 지역을 대표하는 NGO로서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기반으로, 정부정책과 기업경영을 견제해 시민사회의 지향과 요구를 실현해 나가는 단체입니다. 복지, 여성, 인권, 자치, 분권, 문화, 노동, 농민, 통일 등 진보적 사회운동과 협력적 관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많은 시민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사업을 다양하게 진행하고 있는데 그 가운데 생태문화 확산을 위한 생태체험프로그램으로 환경강사양성,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풀꿈학교는 많은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하는 청주충북환경운동엽합에 많은 분들의 뜨거운 관심 가져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