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가지 분야 충북혁신을 위한 다양한 정책제안 자리마련
‘함께하는 충북 민·관 정책포럼’과 충북NGO센터는 공동으로 오는 7월 10일 오후 2시부터 5시 30분까지 충북도청 대회의실에서 ‘충북의 혁신정책 개발을 위한 분야별 정책 제안’이라는 주제로 ‘민·관이 함께 만드는 충북 혁신정책 한마당’을 개최한다.
혁신정책 개발을 위한 다양한 도민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공공혁신 △농업 △물 △복지 △여성 △아동·청소년 △체육 △평생교육 분야의 주제발표와 질의응답이 이어질 예정이다.
발표 주제와 발표자는 다음과 같다.
△공공혁신(도민이 도정의 주체로 체감할 수 있는 충북, 이효운 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 정책국장) △농업(농민수당 도입과 충북농정협치기구 설치, 김남운 전농충북도연맹 정책위원장) △물(효율적인 물관리를 위한 계획수립과 거버넌스 구성방안, 맹승진 충북물포럼 사무처장) △복지(고령화 Aging in Place 실현을 위한 VR개발, 김관성 충북노인복지관 부관장) △여성(충북여성친화형 일자리 정책, 이혜정 청주YWCA사무총장) △아동·청소년(충북의 미래를 책임질 아동·청소년 지원 정책 구축, 이창기 충북도자연학습원 부원장) △체육(충북스포츠역사관 건립, 김현주 충북체육포럼 사무국장) △평생교육(모든 세대가 더불어 성장하는 충북평생학습사회 기반구축, 허정무 충북평생교육포럼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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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