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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와 나눔 장터' 성황 상세정보
'참여와 나눔 장터' 성황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6/11/18
첨부 조회 1635

 

 

충북교육청, 2천여점 물품 판매 / 수익금 소외계층에 지원 예정

 

 

   

▲ 9일 충북도교육청 주차장에서 열린 '참여와 나눔 장터'에서 김병우 교육감(오른쪽 두번째)을 비롯한 충북도교육청 관계자들이 상품을 고르고 있다.

 

[충청일보 김규철기자] 소외계층과 비영리시민사회단체기금 마련을 위한 '참여와 나눔 장터'가 9일 충북도교육청 주차장에서 열려 기부와 배려의 의미를 되새겼다.

'아름다운 가게'가 주관하고 충북NGO센터와 충북도교육청이 후원한 이번 행사에는 지난달 17일부터 말일까지 충북도교육청과 직속기관, 각 지역교육청 관계자들로부터 기증받은 3000여 점의 의류, 도서, 잡화 등과 자활단체 및 중소기업제품에서 생산된 제품이 함께 판매돼 호응을 얻었다.

교육가족의 지역사회 공익활동 참여와 기부 등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된 이 행사에서는 2000여 점의 물품이 판매돼 600여만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또한 교육가족들의 다양한 재능과 역량을 지역사회에 나눌 수 있도록 충북NGO센터를 비롯한 충북시민재단 등 7개 비영리 단체의 홍보 부스 운영, 청주 수곡시니어클럽의 먹거리 장터 등도 진행됐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공직자의 지역사회와 연계한 공익활동 참여를 통해 사회에 대한 관심과 나눔에 대

한 적극적인 실천의지를 키우기 위해 이번 행사를 계획했다"며 "다양한 방법으로 참여와 나눔 운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의 수익금은 소외계층과 비영리 시민사회단체 기금 마련을 위해 지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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