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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읍 주민참여예산위, 충북공익활동사례발표회 '최우수' 상세정보
진천읍 주민참여예산위, 충북공익활동사례발표회 '최우수'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5/12/18
첨부 조회 2355

진천읍 주민참여예산위, 충북공익활동사례발표회 '최우수'

 
[충북일보=진천] 진천군 진천읍 주민참여예산위원회(위원장 유재윤)가 발표한 '더불어사는마을만들기'가 지난 16일 충북NGO 센터에서 열린 제1회 충북공익활동사례발표회에서 최고상인 나눔상을 수상했다.

이번 발표회는 대한어머니회 충북연합회의 '대한어머니회 사회활동지원사업' 등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 12개 단체의 활동사례발표회가 있었다.

진천읍 주민참여예산위원회는 진천군의 2016년도 총 참여예산 13억7천만원 중 진천읍 참여예산위원회에 배정된 3억7천만원의 예산을 지난 7월부터 선진지 견학, 참여예산교육, 마을총회 등을 거쳐 사업 신청을 받은 결과 총 58건 4억5천만원의 사업을 접수했다.

진천읍의 76개 마을에서 각 5명씩 선정된 380명의 투표인단 투표와 인터넷 공모를 통해 선정된 투표인단의 주민투표와 전문평가단의 평가점수를 합산해 최종49개 사업을 선정했다.

진천읍의 주민참여예산제도는 시행 3년의 짧은 기간임에도 전국적인 롤 모델이 돼 2015 서울시 주민참여예산 총회 사례발표 등 전국 각지에서 벤치마킹 등 유명세를 타고 있다.

특히 '찾아가는 마을영화관' 운영, '1마을1장기 프로그램' 운영 등은 전국의 운영 모범사례로 호평을 받고 있다..

유재윤 위원장은 "어려운 여건이지만 제도의 정착과 활성화를 위해 함께 노력해준 지역 주민과 주민참여예산위원께 감사를 드린다"며"앞으로 제도의 문제점을 개선 보완해서 진정한 주민참여예산제도의 정착과 주민참여를 통한 풀뿌리민주주의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진천 / 조항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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