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위탁운영기관-창업자(팀) 협약식 상세정보
2017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위탁운영기관-창업자(팀) 협약식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7/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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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사회적기업 창업 등용문「2017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에 충북지역 25개팀 최종 선정

 

고용노동부와 한국사회적기업이 주관하는 사회적기업 창업의 대표 등용문인「2017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에 충북에서는 25개 창업팀이 최종 선정되어, 오는 22일(수) 충북지역 위탁운영기관인 (사)충북시민재단과 협약을 맺고 본격적인 사회적기업 창업활동에 들어간다.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은 사회적기업을 창업하고자 하는 이들을 대상으로 창업에 필요한 자금(팀당 최대 5,000만원)과 공간, 지속적인 멘토링·컨설팅을 통한 전문적인 경영지원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으로, 고용노동부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 주관하고 각 지역에 위탁하여 운영하고 있다.

 

2011년부터 시작되어 7년째를 맞이하는 이 사업을 통해 충북지역에서는 지난 6년간 90여개 팀이 창업을 하고, 이 중 21개 팀이 (예비)사회적기업 인증을 받았으며, 80%이상이 창업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고용노동부에서는 올해 전국에서 총 500여개팀을 발굴하여 육성할 계획으로, 충북지역에서는 에서는 총 25개 팀이 최종 선정되어, 오는 22일(수) 충북NGO센터에서 사업운영 기관인 충북시민재단과 협약식을 갖고 본격적인 사회적기업 창업활동을 시작한다. 이번에 최종 선정된 25개 팀은 충주 괴산, 진천으로부터 옥천, 영동까지 충북 전역에서 참여하고 있으며, 분야별로는 교육, 문화예술, 사회복지 등 다양한 영역에서 참여하고 있다. 선정팀들은 이번 협약식을 시작으로 12월까지 공식 활동에 들어가게 된다.

 

이 사업의 총괄책임자인 충북시민재단(이사장 강태재) 송재봉 상임이사는「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이 참신한 아이디어와 열정을 지닌 예비 사회적기업가들의 등용문이자 사회혁신의 플랫폼으로서, 배려와 나눔이 있는 사람의 중심 사회적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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