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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위탁운영기관-창업자(팀) 협약식 상세정보
2017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위탁운영기관-창업자(팀) 협약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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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조회수 1857 작성일 2017.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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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22일 2017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위탁운영기관-창업자(팀) 협약식이 진행되었습니다. 

 

 

 

 

고용노동부와 한국사회적기업이 주관하는 사회적기업 창업의 대표 등용문인「2017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에 충북에서는 25개 창업팀이 최종 선정되었고, 협약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사회적기업 창업활동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공동 위탁운영기관인 퍼스트경영기술연구원 정명수 본부장과 협력기관인 사람과경제 하재찬 상임이사가 참석하였고,

 충북시민재단(이사장 강태재) 송재봉 상임이사는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이 참신한 아이디어와 열정을 지닌 예비 사회적기업가들의 등용문이자 사회혁신의 플랫폼으로서, 배려와 나눔이 있는 사람의 중심 사회적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하며, 창업팀들에게 격려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협약식엔 창업팀들의 첫 출발을 응원하고 격려하기 위해 특별히  3기~6기 선배 사회적기업가들이 참석하여 축하와 응원을 말을 전했고 후배 사회적기업가 창업팀들을 위해 맛있는 간식도 협찬해주었습니다^^

 

 

-선배님들의 세심한 애정 감사합니다^^-

 

 선정된 창업팀과의 인사 시간을 가진 후,  육성사업의 취지와 목적, 사업 특성, 연간 주요 일정 및 유의 사항 등을 안내한 후, 본격 위탁운영기관과 창업자(팀) 간의 협약식을 시작했습니다.

 

 

  치어업컴퍼니(안연화 대표)와의 협약체결을 대표로 진행하고, 최종선정된 25개팀의 협약체결을 완료하였습니다.

 

 

 

 이후, 자리를 이동해 2017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에 선정되어, 협약체결한 것을 자축하고 지지할 수 있는 네트워크  시간을 가졌습니다.

 

 설렘과 두려움이 함께 한 시작이었지만,  건강한 사회적기업으로 성장하여, 우리 이웃과 지역, 나아가 사회적경제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놀라운 일들을 만들어낼 것이라는 기대감으로 행복한 날이었습니다.

  첫 걸음을 뗀 25개 창업팀 모두 축하드리며, 충북시민재단 역시, 건강한 사회적경제 생태계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충북지역에서는 지난 6년간 90여개 팀이 창업을 하고, 이 중 21개 팀이 (예비)사회적기업 인증을 받았으며, 80%이상이 창업활동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충북시민재단,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창업팀에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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