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가정 친정방문 지원금 전달식

❍ (사)충북시민재단(상임이사:송재봉)는 2월 17일(금) 충북NGO센터에서 다문화 가정 친정방문을 위한 지원금 300만원을 바르게살기운동충청북도협의회 (회장:박중겸)에 전달하였습니다.

❍ 충북시민재단은 2008년부터 매년 12개 시군단위의 다문화가정 친정부모초청 및 방문 사업(총 255명 초청)을 실시하고 있는 바르게살기충청북도협의회에 300만원을 지원하기로 하였습니다. 바르게살기충청북도협의회는 오는 3월 21일(화)부터 30일(목)까지 9박 10일간 다문화 7가정(결혼이민자 7명, 배우자 6명, 자녀 11명 총 24명)과 함께 베트남 호치민을 방문할 예정으로 단순히 고국 방문의 의미를 넘어 배우자와 자녀가 함께 동행함으로서 가족간 유대관계를 돈독히 하고 한국 생활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전달식에 참석한 손용섭(바르게살기운동충청북도협의회 사무처장)은 “충북시민재단 지원금을 통해 다문화가정이 그리운 고향을 배우자와 자녀가 함께 다녀올 수 있게 힘이 되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인사를 하였습니다.

❍ 본 지원금은 2016년 9월 2일(금) 청주지역 LG전자 베스트샵(6곳)과 충북시민재단의 공동주최로 나눔바자회를 통해 얻어진 300만원의 수익금으로 다문화가정 자녀교육 지원의 목적으로 (사)충북시민재단(이사장:강태재)에게 전달해 주었으며 앞으로 충북시민재단은 지역사회 공헌활동으로 다문화가정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입니다.

*관련기사링크

http://www.ccdaily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911356

http://www.cbnews.kr/news/articleView.html?idxno=86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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