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GO센터 활동가들, 부산 다녀왔습니다.

지난 11월 11일(목)~12일(금) 1박2일로 민범기 간사, 김광식 간사가 부산에 다녀왔는데요. 왜 갑자기 부산까지 먼길을??

충북NGO센터나 충북시민재단과 같이 시민사회의 지원과 성장을 위한 중간지원조직은 전국 곳곳에 있습니다. 이 단체들은 시민사회를 더욱 활발하게, 그리고 소통창구의 역할을 잘 하기 위한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는데요. 바로 '한국시민사회지지원조직협의회(이하 지원협)' 입니다.

지원협에 속해있는 단체들의 실무책임자들이 모여 서로의 활동을 공유하고 역량을 강화하는 워크숍이 부산에서 있었습니다.

최철원 부산시민운동지원센터 센터장님께서 들려주신 부산 센터의 다양한 사업 사례를 발표해주시고 중간지원조직의 역할에 대한 질문을 던져 주셨습니다.

전국에서 모인 활동가들은 지역의 활동을 공유하고 중간지원조직의 나아갈 방향성에 대해서 심도있게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부산에서의 맛있는 음식과 풍경은 덤!!

충북지역의 시민사회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사업을 위해 고민하고 열심히 공부하고온 충북NGO센터를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