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 환경 강사 역량 강화 강의 진행

12월 2일 영동 꿈담공예촌에서 영동군 환경교육활동가 역량 강화 강의가 진행되었습니다.

충북시민사회지원센터는 충북환경교육센터와 협력하여 지난 6월부터 8월까지

10회에 걸쳐 "탄소중립실현을 위한 영동군 환경교육활동가 역량강화교육" 을 진행했습니다.

교육을 통해 양성된 환경교육활동가분들은 영동군에서 나를 위해 지구 살리기 프로젝트를 통해 우유팩과 아이스팩을 화장지로 교환하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강의는 환경교육활동가분들이 영동지역에서 실제 강의를 진행하는 역량을 강화하기 위하여 진행되었습니다.

"쓰레기 없는 세상, 자원순환사회 만들기" 라는 주제로 기후위기 극복과 탄소중립 실현, 지속가능한 초록세상만들기라는 박수현 강사의 강의를 듣고 환경교육 교안을 설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영동지역에서 꾸준히 배우고 활동하는 환경교육활동가들을 응원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