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500℃를 소개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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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조회수 | 2367 | 작성일 | 2017.0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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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500℃(오백도씨) 대표 이승호입니다.
유리는 고온으로 올라가면 액체가 되어버리지만 액체가 되기 전 유리가 흘러내리기 전 가장뜨거운 온도를 500℃라고 합니다. 저희의 팀명은 유리의 500℃처럼, 그리하여 뜨거운 열정으로 흘러내리지 않고 다같이 가장 높이올라가자 라는 뜻을 지니고있습니다.
오백도씨는 국내에서 수입주류병이 재활용이 되지 않고 전량 폐기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수입주류병을 유리공예를 통해 쓸모 있게 만들어 새로운 가치를 불어넣는 팀이 되었습니다.
저희는 유리공예를 전공하는 팀으로, 수입주류병이 재활용되지 않고 버려진다는 안타까운 현실과 유리공예를 함께 알리기 위해 테이블웨어, 품, 악세서리 등을 제작해 시민들에게 편히 다가가려 노력하고있습니다.
또한 현재 청주시 첨단문화산업단지 내에 <100세 디자인 아카데미> 강사직을 맡으며 청주 시민 분들께 새로운 경험과 유리공예를 알리면서 보람을 느끼고있습니다.
창업과 창직을 위해 또는 경험해보지 못한 새로운 것에 대한 도전과 열정을 볼때면 처음으로 유리공예를 시작했을때가 떠오르곤 합니다.
현재는 새로운 디자인과 유리공예 기법을 연구하며 배우는 중입니다.
2015년 11월경 청주대학교 소속 창업동아리로 시작하여 교내 창업아이템 경진대회 우수상을 수상하고 이후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충북NGO센터 <미혼모 사회인식 개선 프로젝트>를 참여하여 미혼모분들에게 유리공예를 가르쳐드리고 직접디자인하고 만든 악세서리를 판매할수 있게 도움을 드리면서 자부심과 뿌듯함도 느꼈었습니다.
창업 유망팀 U300에도 선정되어, 일산 킨텍스에서 ‘창go’ 에 참여하여 오백도씨를 알리고 동시에 시제품의 설문과 인기도를 확인하고 유리공예를 통한 창업아이템의 가능성을 보게 되었습니다.
이후 세종시 마을기업 창업경진대회에서 대상<장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얻었으며
MBC 드라마<우주의 별이> 주연 목걸리 소품도 디자인, 제작, 협찬 하여 한 번 더 큰 광고 효과를 성공적으로 얻었습니다.
또한, 충청북도 기업진흥원 청년창업활성화 지원에서 충북 최우수동아리로 성정되어 사업의 가능성을 확인하고 창업의 속도를 높이기 시작하였습니다.
이후 2017년에 들어서면서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에 선정되면서 구체적인 사업의 방향을 잡고 있습니다.
오백도씨의 최종 목표는 유리 공방을 오픈해 시민들에게 다가가 수입하는 모든 병과 국내에서 벼려지는 폐유리들을 활용하여 교육과 체험을 진행하고 오백도씨만의 개성있는 시제품과 아이디어로 모든 이들에게 새로운 문화컨텐츠를 제공하는 것입니다.
뛰어가려거든 늦지말고 걸어가려거든 넘어지지말라 라는 말이있습니다
현재 오백도씨는 절대 뛰어가다 넘어지지않으려 초심을 잃지않고 포기를 모르게 힘차게걸어가고있습니다
오백도씨가 훗날 목적지에 도착하여 뒤를 돌아 걸어오고있는 분들에 손을 잡아줄수있도록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리며 유리처럼 말고 깨끗한 나날들이 이어지기를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P.S 현재 개발 중인 500℃의 아이템을 살짝 공개해봅니다^^ 많은 관심 가져주세요 ♥
500℃ 이승호 대표 Mobile. 010-6635-2228 E-mail. ddulsh@naver.com Adress. 충북 청주시 청원구 상당로 314 (청주첨단문화산업단지)
500℃는 환경을 지키고 시민과 소통하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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