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4클럽 CEO포럼에서 2월 15일 소나무지역아동센터 작은도서관 화재피해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습니다.

소나무지역아동센터 작은도서관은 2017년 청주시 사창동의 가정집을 빌려 개관한 작은 도서관인데, 작년 12월 9일 화재가 발생하여 가전제품, 도서, 악기, 아이들 작품 등 모든 것이 불에 타 손실되었습니다. 현재는 구매 및 기증을 통해 비품들을 하나씩 채워가고 있는 중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CEO포럼에서도 도움이 되고자 화재 피해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습니다.

소나무 작은 도서관은 새로운 장소에서 한화 건설에서 진행하는 '한화 포레나 도서관 101호'점으로 다음달 3월 18일 개관식을 한다고 합니다.

(사)충북시민재단 1004클럽 CEO포럼은 연 100만원 이상을 기부하는 지역 CEO들의 모임으로 지역사회의 아름다운 변화를 위해 2014년 창립하여 봉사활동, 학교밖청소년 생계비, 장학금 등을 지원하는 단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