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소셜캠퍼스 로컬밸류업 지역성과공유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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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조회수 | 5361 | 작성일 | 2019.12.18 |
첨부파일 | |||||
지난 12월 12일 지역 내 문제 해결에 관심 있는 청년들을 지원하는
지역혁신가 양성프로그램인 ‘LG소셜캠퍼스 로컬밸류업’ 2기의
활동성과를 발표하는 성과공유회가 동부창고 빛내림홀에서 열렸습니다.
6주동안의 교육·멘토링·MVP실행등을 거쳐
분야별로 문제해결을 위한 최종적인 솔루션을 도출하였으며
그에 따른 발표를 진행하였습니다.
11개팀의 청년들이 발표를 하며,
심사위원들의 질문에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2부에는 그동안 열심히 지역사회문제해결방법을 모색하고
구체화했던 시간들에 대한 수료증 전달식이 있었습니다.
심사위원들의 심사가 끝나고,
충북NGO센터 류지봉 센터장의 심사평을 듣는 시간과,
로컬밸류업을 진행하면서 청년들에게
교육과 멘토를 아낌없이 해준 지역코치단 중
충북스타트업 협회 의장인 안창호 코치의
격려를 듣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성과공유회에서 선발 된 우수팀에 대한 시상이 시작되었습니다.
먼저 6주 동안 프로그램을 참여하고 지역사회문제해결에 힘써준
[36.5의나날]의 정유진, [벨리씨마]의 성경모, [쿠미오리]의 김성수,
[위드디]의 김민경, [Robinest]의 안진수, 라재웅, [우리다]의 양동진
6개팀이 도전상을 받았습니다.
우수상은 음식물쓰레기 문제를 해결하고자 했던 [순수]의 김호준,
청년의 놀이공간 문화시설 부족을 기획한 [모두의공방]의 신은섭,
지역사회에 다양한 문화 예술 제공 및 지역 청년 작가 활동을
지원하고자 한 [우주개구리]의 이다현 3개팀이 받았습니다.
최우수상은 스트레스에 취약한 지역청년들에게 공동부엌에서의
한 끼 식사를 만드는 청년들의 소소한 이야기 장을 기획한
[충북청년사회서비스단]의 최윤정이 받았습니다.
마지막으로 대상은 반려식물을 이용해 스토리텔링,
화분제작을 통해 어르신들의 고독감을 해소하고자 한
[키움청년]의 김지태가 받았습니다.
마지막으로 LG제품과 사회적기업 제품을 가지고
경품행사를 가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LG소셜캠퍼스 로컬밸류업을 통하여
청년들이 우리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해결하는 사회혁신가로 성장하기 위한 기회가 만들어 졌으며,
앞으로도 많은 지역 청년들이 지역의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해 나아가려는 모습을 보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지역성과공유회에서 상을 받은 11개팀 6주 동안 짧으면 짧고,
길면 긴 시간동안 고생많았으며, 모두 축하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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