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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모금 종료] 식용견으로 길러지다 구조된 강아지들이 새 가족을 기다립니다. 상세정보
[온라인모금 종료] 식용견으로 길러지다 구조된 강아지들이 새 가족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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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조회수 1596 작성일 2024.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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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흰둥이.JPG

안녕하세요, 충북시민재단입니다.

1월 16일에 개설한 '강아지들이 아픈 상처를 씻고 새 가족을 기다립니다' 유기견 사료 지원 모금함이 면밀히 살펴보지 못하고 진행하여, 해피빈 정책에 따라 우리 기관에서 진행할 수 없는 모금함이어서 종료되었습니다. 
기부해주시고 응원해주신 모든분들에게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해당사안은 우리 기관에서 별도로 논의 및 모금하여 지원방안을 모색하겠습니다.

해피빈에서 기부자님에게는 개별로 기부 취소 되었음을 안내드릴 예정입니다. 앞으로도 충북시민재단에서 진행하는 모금함에 큰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강아지들이 아픈 상처를 씻고 새 가족을 기다립니다

 

아래 링크로 기부하러 가기

기부 :  (해피빈) 

 

구조되어 새 삶을 기다리고 있는 강아지들

작년 7월, 경기도의 한 도살장에서 구조된 누렁이 등 96마리의 강아지가 현재 충북 증평 새빛보호소에 있습니다. 보호소에선 주변 주민들의 산책 봉사로 사람과의 접촉을 통해 사회성을 길러, 좋은 가족을 찾아 국내 및 해외로 입양 가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돌봄을 지속하기 위한 사료값이 부족합니다. 한 마리가 먹는 사료는 한 달에 약 20kg으로 100여 마리를 먹이기 위해선 사료값만 한 달에 몇 백만원이 필요합니다.

배고픔은 가장 큰 고통입니다.

생명체에게는 배고픔이 가장 큰 고통입니다. 식용견으로 길러져서 덩치가 큰 강아지들은 밥도 많이 먹어 식욕이 왕성합니다. 하지만 제한된 예산으로 인해 넉넉하게 사료를 줄 수 없어 마음이 아픕니다. 하루빨리 좋은 가족을 만나 입양되는 것이 최선이나, 그럴 수 없는 현실 또한 마음을 아프게 합니다.

맛있고 영양 만점인 사료를 먹이겠습니다.

너무 저가 사료를 사용하면 영양소를 맞춰줄 수 없어 kg당 2,000원대 가격 이상은 되어야 강아지들의 영양을 채워줄 수 있다고 합니다. 해피빈 모금을 통해 100여 마리의 새빛보호소의 강아지들이 건강한 모습으로 새 가족을 만나러 갈 수 있도록 좋은 사료를 구매하여 지원하겠습니다.

보호소의 아이들의 밝은 미래를 위해 기부에 동참해주세요.

여러분들의 동참으로 보호소의 강아지들이 새로운 가족을 만나기 위해 더 기다리고 버틸 수 있는 힘이 생길 수 있습니다. 소중한 후원금으로 보호소에서 잘 놀고 잘 지내다 행복한 가정의 품으로 갈 수 있도록 따뜻한 마음을 나누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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