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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 사무실 만들기 상세정보
녹색 사무실 만들기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4/09/03
첨부 조회 2473
06. 녹색 사무실 만들기
 

  방에서 나갈 때 전등을 끄는 것처럼, 사무실에서도 실천하자. 사무실에서 많은 에너지를 낭비하면서 매일 지구를 온난화 시키고 있다.
 

손님에게 일회용 컵 대신 유리잔이나 머그잔 등 재생가능한 용기를 사용한다.
사무실에 공정무역 커피를 갖고 온다. 그렇게 하면 사무실 전체를 공정무역 커피로 바꿀 수도 있다.
재활용 종이함을 복합기 옆에 두고, 재활용 수거함을 마련해서 재활용 프로그램을 만든다.
 
 
사무실에서 컴퓨터는 거의 모든 업무의 발전소와 같다. 그래서 컴퓨터의 탄소발자국을 더욱 자세히 점검해야 한다.
 
일과 후 잊지 않고 컴퓨터를 끈다면 매년 1톤의 이산화탄소를 감축할 수 있다.
15분 또는 그보다 짧은 시간마다 컴퓨터가 사용되지 않는 경우 수면모드로 바뀔 수 있도록 설정해 놓는다.(화면보호기 작동시보다 70%나 적은 에너지를 사용한다.)
데스크탑 보다 노트북을 사용함으로써 많은 전기를 절약할 수 있다.
 
업무용 자동차의 효율적인 이용은 탄소 배출을 줄이는 좋은 방법이다.
 
1주일에 이틀만 카풀을 실천하면 매년 엄청난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일 수 있다.
지방 혹은 나라 밖의 고객이나 동료를 만나기 위해 비행기나 자동차를 타는 대신 원격회의를 한다.
 
친환경 사무실을 만들고 유지한다면 탄소발자국을 줄일 수 있고, 동료 직원과 고객, 그밖에 회사를 방문하는 모든 이들에게 멋진 친환경 사례를 보여주게 될 것이다.


한국YMCA는 그린오피스 운동을 하고 있다. 국내 그린오피스 운동은 일부 환경단체의 선도로 시작되었지만 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의 실천 과제로 선정되고,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같은 단체에서도 사업계획화 하는 정도로 확산되고 있다.
소소한 일상의 실천이 큰 결과를 가져오는 공간이 사무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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