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컴퓨터 김성열 대표(충북시민재단 이사)는 충북시민재단에 1,000만원 상당의 최신형 컴퓨터(노트북 5대, 데스크탑 15대)를 기증하였습니다.

바른컴퓨터 김성열 대표는 2015년부터 올해까지 4년간 데스크탑 컴퓨터와 노트북 70대 등 4천만원 이상의 아름다운 기부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또한 김성열 대표는 충북시민재단 공익활동 지원을 위한 기부자 모임인 1004클럽 86호로 가입하여 매년 100만원 이상을 기부 하고 계십니다.

컴퓨터 기증식에 참석한 김성열 대표는 “ 비영리단체 컴퓨터 기부는 바른컴퓨터가 지역사회를 위해 할 수 있는 재능기부 중 하나라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역량이 되는 한 지역사회 약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일을 지속하기 위해 열심히 살아가고 싶다”라고 하셨습니다.

충북시민재단 송재봉 상임이사는 “매년 비영리공익단체 업무환경 개선을 위한 사무용 컴퓨터를 기증해 주시는 김성열 대표님께 감사하다“며 ”앞으로 충북시민재단은 시민사회 역량강화를 위한 인적·물적 지원을 확대하기 위한 노력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하였습니다.

이번에 기증받은 컴퓨터는 공모신청에 참여한 단체들을 대상으로 오는 3월 30일(금) 충북시민재단 배분위원회 심의를 통해 꼭 필요한 비영리단체를 선정하여 지원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