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활동

홈으로 이동(사)충북시민재단(구)활동소식재단활동
1004클럽 CEO포럼 워크샵 다녀왔습니다! 상세정보
1004클럽 CEO포럼 워크샵 다녀왔습니다!
페이스북 트위터
작성자 관리자 조회수 3640 작성일 2018.09.04
첨부파일 첨부파일아이콘 1.jpg
1.jpg

 

1004클럽 CEO포럼 워크샵 다녀왔습니다 :)
9월1일 ~ 2일까지 1박2일로 단양으로 다녀왔습니다!
토요일에 충북시민재단에 모여 짐을 싣고 출발했습니다~

 


 

가는길에 단양에서 유명한 마늘정식맛집에서 점심식사를 했습니다.
마늘은 요리의 부재료로만 알고있었는데,

마늘이 메인인 다양한 음식들을 맛볼 수 있었습니다.

 

밥을 든든히 먹고 다음은 계곡에서 빠질수 없는 래프팅!!!!
제일 재밌는 래프팅은 비가온다음날에 하는 래프팅이라는 소문을 확인하러

두팀으로 나눠 40분가량 온몸이 다 물에 젖을 정도로 래프팅을 즐기고 왔습니다.
원래는 1시간이 넘는 코스였지만,

빠른 유속과 불타오르는 승부욕으로 노를 힘차게 저어 40분안에 완주!
빠뜨리거나 하지않아서 물에 안젖는다는 말에 속아 덜컥 보트에 탑승한 분들은

래프팅 내내 내신발~! 내바지~! 를 외쳤습니다 ㅎㅎ
 

 

열심히 노를 저어서인지 노곤노곤해진 몸을 이끌고 단양 구경시장으로 향했습니다!

구경시장에는 마늘만두, 붕어빵아이스크림, 블랙핑크아이스크림, 부꾸미, 야채뚱땡이? 등 처음보는 먹거리들이 많았고,
지역분들도, 관광객들도 많아서 북적북적했습니다.
구경하느라 정신이 없어서 사진을 못찍은게 너무나도 아쉽네요 ㅠㅠ

 


숙소에 도착하자 누가먼저랄것 없이 각자 재료들을 들고 손질에 들어갔습니다!ㅎㅎ
 

시장에서 사온 맛좋은 마늘과 더덕을 손질하는 팀~
채소씻기 팀~
테이블 세팅 팀~
고기구이 팀~

 

 


숯불에 구워 정말 맛있었던 고기와,

더덕을 손질해서 망치로 쳐주고, 양념장에 발라 구은 더덕구이,
직접 생선을 손질해서 만든 탕까지! 정말 맛있었습니다!

 

 


 

마침 아시안게임 한일전 결승 축구경기가 있어,

가져온 빔을 세팅해서 다같이 경기를 관람했습니다.
산속 계곡옆이라 쌀쌀해진 공기에

뜨끈뜨끈한 마늘을 넣은 라면을 끓여 다같이 나누어 먹기도 했습니다~


 


 

다음날 아침에는 숙소근처를 산책했습니다.

생각치도못하게 가장 만족도가 높았던 경치들이였습니다!
그리고 국물이 아주 시원했던 매운탕집으로가서 늦은 아침식사를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만천하스카이워크에 가기위해 잔도길도 걸었습니다~
만천하스카이워크로 가는 셔틀버스근처에는

짚라인과 알파인코스터라는 활동이 있었는데
짚라인은 대기시간이 너무길어 알파인코스터를 탔습니다!
아이들이 타는건 줄 알고서 올라갔지만.......

생각보다 엄청난 스피드와 스릴이 있는 놀이기구였습니다.

 

 


 

 만천하 스카이워크에서 내려다 본 풍경입니다!

내려와 늦은 점심으로 탕수육맛집으로 가 맛있게 먹고 청주로 돌아왔습니다~
 

시간을 내기 어려운 상황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시간내주셔서 참석해주신분들,

늦게라도 오셔서 함께해주신 분들, 부득이하게 참석할 수 없어 도움 주신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이전글 9월10일 국민해결2018, 충북지역 오프닝데이 개최
다음글 쉼터, 생활시설, 상담소, 아동놀이미술센터 4곳, 여성위생용품 300개 전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