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충북시민재단 흥덕구 지역 수해 주민 구호물품 전달

❍ (사)충북시민재단(상임이사:송재봉)은 7월 31일(월) 흥덕구청(구청장:박노문)에서 흥덕구지역 수해 주민 구호물품 라면 500박스, 즉석밥 200박스(1000만원 상당)를 롯데홈쇼핑으로부터 지정기탁을 받아 훙덕구청에 전달하였습니다.

❍ 구호물품은 흥덕구 권역의 수해피해지역(오송읍, 옥산면, 강서동, 비하동 등)으로 전달되어 각 수해 피해 가정으로 전달 할 예정입니다.

❍ (사)충북시민재단은 이번 청주지역 집중호우로 수해를 입은 미원면 운암리 지역에 7월 22일(금) 쌀을 포함한 「긴급 수해복구지원금」 중 식료품 3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구입하여 전달하였으며 이날 지역 시민사회단체(충북시민재단, 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 청주YWCA, 청주CCC) 60여명의 실무자와 회원들이 함께 수해복구 작업을 진행하였습니다.

❍ 또한 7월 27일(목)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흥덕구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시설 나누리푸드 장애인보호작업장(원장:임성진)에 「긴급 수해복구지원금」 400만원을 전달하였습니다.

* 관련기사 링크

http://www.inews365.com/news/article.html?no=502936

http://www.ccdaily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933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