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4호 138호 박종신(P&TECH) 대표님을 드디어 1년만에 뵈었습니다.

어떤 분이실까 무척 궁금한 마음을 갖고 기부현판을 들고 대표님을 찾아뵈었습니다.

“어서오세요~ 처음뵙겠습니다”라고 인사하시는 대표님의 목소리는 외국영화 더빙하는 성우보다 더 매력적이셨습니다.

이동덕 부회장님의 소개로 1004클럽에 입회하셨지만 사업으로 인해 한국에 계시는 날보다 외국에 주로 계시기 때문에 모임에 나오기가 어렵다고 하십니다.

그래도 포럼 기부행사, 수해지원 등 시민재단 활동에 관심을 갖고 도움을 주시는 대표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며칠뒤 해외일정으로 오랫동안 자리를 비우신다고 하시며

“도울일이 있으면 언제든지 돕겠습니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건강유의하시고 한국에 오시면 또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우정이 돈독해 보이는 양띠 모임인 이동덕, 박정일 대표님, 이남휘 세무사님, 송재봉 상임이사님도 늘 행복하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