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역 비영리단체 활동가 재충전, 직무역량 강화를 위한 국내외 연수 지원의 목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활동가 연수 기금 <배움과 채움> 릴레이 기부 캠페인 75번째 주인공은 엄지어린이집 최병순 원장님입니다.

 

엄지어린이집은 청주시 상당구 금천동 장자마을현대아파트 206동 101호의 가정식으로 된 시간연장형 어린이집으로 아파트 첫 입주때 부터 개원하여 올해로 12년이 되었으며 생후 100일부터 4세까지 보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74호 임진숙 원장님에게 바톤을 이어받아 릴레이 기부에 참여하시게 되셨으며 임진숙 원장님과는 5년 정도 어린이집연합회 임원활동을 함께 하셔서 기꺼이 기쁜 마음으로(^^) 바톤을 이어받으셨다고 합니다.

 

최병순 원장님은 장애인 시설, 해외아동을 돕는 단체 등 여러곳에 기부를 하고 계시는 와중에 릴레이 기부 캠페인에도 동참해 주시고 충북시민재단 정기후원회원으로 가입해 주셨습니다.

 

 

대화를 할 때 마다 함박웃음으로 화답해 주시는 원장님을 뵈니 엄지어린이집 아이들은 참 행복하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박사과정과 영유아, 인권, 아동폭력, 성폭력예방 등 배움을 통해 늘 한단계 점프하기 위해 도전하는 것이 즐겁다고 말씀하시는 원장님께 많은 것을 배우는 시간이었습니다.

 

엄지어린이집! 엄지척입니다.  최병순 원장님! 엄지척입니다.

 

 

오늘은 릴레이기부와 정기후원가입까지 '기부 일석이조'의 날로 흐뭇했습니다.

 

사람에 대한 투자와 지역인재를 키우는 [배움과 채움] 연수기금 기부캠페인에 함께 하시고 싶으신 분들은 (사)충북시민재단(T.043-221-0311)으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