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15일(화)부터 17일(목)까지 3일 간

 

'2021년 민관합동 정책포럼 전환의 시대, 참여를 통한 상생충북' 부제를 가지고

 

충북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진행되었습니다.

 

 

민관합동 정책포럼은 관 중심에서 탈피하여 민간 포럼 주도하에 운영되며, 도정 정책자문단,

 

도내 다양한 개별 포럼, 민간사회 단체 등 각계각층의 도민이 참여하는

 

가장 포괄적이고 협력적인 포럼으로 민선 6기 2015년 처음 시작해 올해 7회를 맞이하고 있는 포럼입니다.

 

 

이번 민관합동정책포럼은 작년과 같이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위해

 

오전 10시, 오후 2시 5개 분야를 분야별로 나누어

 

15일 오전 기후환경으로 시작하여, 주거복지, 문화예술, 복지, 청년 분야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발표 주제와 발제자입니다.(첨부파일 자료집 참고)

 

기후환경 - 충북형 탄소중립 추진체계 구축 (이명순 생태교육연구소 터 사무국장)

 

주거복지 - 충북형 생애주기별 주거복지를 통한 주거 불안 해소(양준석 행복디자인 사람 대표)

 

문화예술 - 기초가 튼튼한 충북 문화예술(한용진 충북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 사무처장)

 

복지 - 충청북도 지역사회보장 운영체계 강화 (송원찬 수원시사회복지사협회 회장)

(박진흥 도정정책자문단 복지분과위원)

 

청년 - 종합적 청년 안전망 구축 (김규식 청주시 청년뜨락5959 센터장)

(정상호 도정정책자문단 공공혁신분과위원장)

(윤상덕 도정정책자문단 공공혁신분과위원)

 

 

그리고 발표가 끝난 뒤에는 70여 분 동안 질의 답변과 정책 제안에 대해 토론을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포럼을 위해 몇 달 간 고생하고 참여해주신 도정 정책자문단, 분야별 포럼 및 민간사회단체, 담당 공무원 분들께 감사 인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