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여름방학 결식아동, 청소년을 위한 급식지원

 

 

아동, 청소년 100명에게 2019년 7월 29일(화) ~ 8월 23일(금) 4주간

 

서부종합사회복지관, 괴산지역아동센터, 약속의 교회

 

2019년 8월 5일(월) ~ 8월 30일(금)까지 4주간

 

꿈키움교육공동체의 도음으로 급식(중식) 제공이 진행됩니다.

 

급식지원에 필요한 기금은 해피빈(기부포털 사이트)의 온라인 모금과

 

기부자들의 모금을 통해 마련되었습니다. ^^

 

다시 한번 기부자님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이번 결식아동, 청소년 급식 지원의 선정은

 

방학기간 중 식사를 못하는 결식아동, 청소년들을 우선 선정하였으며,

 

안전하고 위생적으로 따뜻한 급식을 먹을 수 있는 취사시설과

 

식사장소가 가능한 기관을 선정하였습니다. 

 

또한 급식제공 뿐만 아니라, 더불어 교육지원 등의 다양한 방학 

 

프로그램까지 진행 될 예정입니다.

 

 

 

 

서부종합사회복지관은 복대동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서부종합사회복지관의 경우 방학 중 아이들을 위해 여러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지만, 아이들을 위한 급식지원금을 부족한 상황이여서,

 

항상 아이들 급식지원에 대한 문제를 겪고 있었습니다.

 

이러 상황에서 금번 지원을 통해 복대동에 아이들에게

 

 더 많은 급식을 지원해줄 수 있는 이야기를 해주셨고, 

 

서부종합복지관을 찾는 아이들 외에도, 더 많은 아이들을

 

발굴하여 급식을 지원해주시겠다는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

 

복대동에서 지내는 아이들이 더욱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괴산지역아동센터는 충청북도 괴산군 괴산읍 동부리 702-6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괴산지역아동센터의 경우 맞벌이 부모, 한부모, 조부모 가정

 

아이들과 청소년들이 방학동안 30~40명이 괴산지역아동센터에서

 

시간을 보낸다고 합니다. 괴산지역아동센터는 야간 운영도 진행하기

 

때문에 9시까지 센터를 운영하지만, 아이들에게 급식을 지원해줄

 

수 있는 지원금은 하루 한끼뿐이 지원을 못받는 실정이여,

 

점심급식의 경우 전날 남은 재료나, 간단한 빵으로 해결을 한다는

 

이야기를 전해주셨습니다. 

 

이번 지원을 통해서 아이들이 더 배불리 먹을 수 있다는 감사인사를

 

해주셨고, 지역아동센터의 아이들 뿐만 아니라, 괴산지역

 

아이들에게 더 많은 급식을 제공 할 수 있다는 이야기를 전해주셨습니다.

 

괴산지역에 방학동안 결식아동, 청소년이 생기지 않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

 

 

 

 

 

약속의교회는 청주시 죽림동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현재 죽림동에는 아동,청소년들이 쉴 수 있는 공간들이 없는 실정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약속의 교회는 교회를 다니는 아이뿐만 아니라,

 

교회를 다니지 않는 아이들을 위해 방학기간 동안 항상

 

교회의 문을 열고, 아이들을 위해 공부방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공부방의 경우에도, 지원금을 통해 운영되는 것이 아니라,

 

운영상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죽림동에 지내고 있는 맞벌이 가정, 한부모 가정, 조부모 가정,

 

또한 혼자 지내고 있는 청소년등 약속의 교회를 

 

찾아오는 아동, 청소년이 20~30명 가까이 된다고 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한끼 급식으로 사용 할 수 있는 재원이.

 

한끼 20,000원이라는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여러 사람들의 도움으로 운영되고 있지만, 항상 부족한 실정입니다.

 

이번 여름방학 급식지원을 통해서 현재 다니는 아이들 뿐만 아니라,

 

죽림동 주변에 아이들에게 더 나은 급식을 제공해주신다는

 

이야기를 전해주셨고, 향후에는 더 열악한 아이들에게

 

지원을 해주셨으면 한다는 이야기를 전해주셨습니다.

 

죽림동에 지내고 있는 아동 청소년들이 더욱 

 

안정적인 급식지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꿈키움교육동동체, 온누리교회는 내덕동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꿈키움교육공동체는 지원금을 통해 아이들에게 석식을 제공하고 있지만,

 

점심은 제공을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지원금이 부족해

 

점심 값은 꿈키움교육공동체에 참가하고 있는 아이들 부모님에게

 

이천원씩 걷는 실정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이천원이라는 금액도 크게 느끼시는 부모님들이 계셔.

 

모든 부모님들이 이천원을 부담하시지 못한다는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또한 꿈키움교육공동체 정원이 20명이라고 한다면, 주변에

 

있는 아이들까지 함께 보살펴주어 30~40명의 아이들이

 

방학기간 동안 찾아와, 점심비용에 대한 부담을 많이 느끼고

 

있는 실정이였습니다.

 

이번 지원을 통해서, 꿈키움교육공동체 아이들뿐만 아니라, 

 

내덕동 주변에 있는 결식아동 청소년들에게 더 많은

 

급식을 지원해주 실 수 있다는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내덕동 지역에 있는 결식아동, 청소년들이 더욱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응원합니다.

 

 

 

이번 지원을 통해서 우리 지역 아동 청소년들이 방학 중에도

 

안정적인 끼니를 해결할 수 있도록 더 큰 관심이 모아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나아가 결식아동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정확한 현장

 

실태파악을 통해 정부 차원의 예산 지원 등의 대책 마련을 위한 결식

 

아동 보호와  급식지원에 적극 나서기를 기대합니다.

 

충북시민재단은 지역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