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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시민재단 1004클럽 CEO포럼 회원 워크샵 상세정보
충북시민재단 1004클럽 CEO포럼 회원 워크샵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9/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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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시민재단 1004클럽 CEO포럼 회원 워크샵(백두산 문화탐방)

 

 

충북시민재단 1004클럽 CEO포럼 회원 워크샵(백두산 문화탐방) 

 

2019년 6월 7일(금) ~ 10일(월) 3박 4일동안 중국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참석인원은 25명 ! 이번 백두산 워크샵은 CEO포럼 회원뿐만 아니라 가족도

 

함께 참여하여 더욱 뜻 깊은 자리였습니다. ^^

 

청주공항에 11시 집결하여 13시 30분 중국 연길로 출발!

 

 

 

 

2시간 30분의 비행 끝에 중국 연길 도착!

 

연길 도착 후 곧바로 버스를 탑승하여 백두산이 있는 이도백화로 출발

 

 

 

 

용정에 있는 용두레우물에서 단체사진 촬영!

 

용두레우물은 함경도에서 살길을 찾아 두만강을 건너온 간도 개척

 

조선인들이 발견한 최초의 우물로 조선인들에게는

 

의미가 각별하다고 합니다.

 

중국에서는 타국가의 언어로 된 현수막을 게재할 시 제재를 받을 수 있어,

 

현수막은 가이드 분에게....

 

 

 

 

밤이 되어서야 이도백화 마을에 도착 할 수 있었습니다.

 

첫날 저녁은 중국 양꼬치 ! 

 

이동덕 회장님의 찬조로 정말 맛있게 먹고 곤히 잠들 수 있었습니다. ^^

 

 

 

두번째 날

 

백두산 천지를 보기 위해 새벽5시 기상하여 백두산 서파로 출발!

 

 

 

 

 

 

 

 

 

백두산 서파에서 천지를 보기 위해서는 셔틀버스를 2번 갈아타야 합니다.

 

백두산을 보기 위해... 화이팅하며 버스에..몸을...

 

 

 

 

백두산 가는 길목에서 단체사진!

 

버스를 두시간정도 타 드디어 백두산 천지로 갈 수 있는 1442개 계단

 

앞에 도착하였습니다.

 

 

 

 

 

 

 

 

 

계단을 올라가니 천지가 펼쳐져 있었습니다.

 

3대가 덕을 쌓아야 볼 수 있다는 천지를 1004클럽 CEO포럼 회원분들과

 

함께 볼 수 있었다는 것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

 

천지 구경 뒤!

 

금강대협곡을 구경하고, 다시 이도백화로 출발하였습니다.

 

둘째날은 버스탄 시간만 8시간이 넘는거 같습니다.

 

그만큼 백두산 천지를 보는게 쉽지 않구나라는 생각을 다시 했고,

 

혹시 백두산 천지를 못 봤다면.. 실망이 엄청 컸겠다라는 생각을..

 

이도백화에 도착해 저녁으로 삼겹살과 송이를 먹을 수 있었습니다. !

 

삼겹살을 먹고 취침..!

 

 

 

셋째날

 

셋째날도 어김없이 새벽5시에 일어나 백두산 북파로 출발하였습니다.

 

두번째 백두산 천지를 보로 가는길

 

 

 

 

 

 

 

백두산 천지를 보기 위해선 서파와 마찬가지로 두번의 버스를 타고

 

올라가야합니다. !

 

 

 

 

 

 

 

 

정말 운이 좋게도 천지를 두번 올라가서 두번 다 천지를 볼 수 있었습니다.

 

이런 경우가 극히 드물다고 하는데, 1004클럽 CEO포럼은

 

두번 다 맑은 천지를 볼 수 있었습니다. ^^ !

 

북파에서 내려와 장백폭포를 본 뒤 중국 연길로 다시 출발 !

 

 

신기하게도 연길로 출발하는 버스에서 비가 내리기 시작해,

 

연길에 도착 후 비가 그쳤습니다.

 

정말 천운...!

 

연길에 도착해 저녁은 박종신대표님의 찬조로 류경식당(북한)

 

에서 즐거운 식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 ^^

 

맛있는 저녁식사 후 중국에서의 마지막밤을 보냈습니다.

 

 

 

넷째날

 

넷째날은 떠나는 날... 너무 아쉬움이 많이..남습니다.

 

넷째날에는 두만강을 보고 공항으로 가는 일정!

 

 

 

 

 

 

두만강 맞은편은 북한.!

 

상당히 거리가 멀줄 알았는데 가까이에 위치해있어서 놀랐습니다.

 

 

 

 

 

충북시민재단 1004클럽은 3박 4일간 백두산을 다녀왔습니다.

 

두번에 백두산 등반에서 천지를 두번 다 볼 수 있었다는 것에

 

감사드리며, 항상 지역사회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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