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27일 2019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9기 충북지역 24개 팀이 최종 선정되어

환영식 및 선배창업팀들과의 긴장과 설렘이 공존하는 상견례자리가 있었습니다.

(사)충북시민재단은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가지고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사회적 가치와 경제적 가치가 균형을 이룬 사회적기업가를 발굴, 육성하는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올해 충북 지역에서는

총 24개 팀 중 50% 이상인 15팀이 청년 창업팀으로 최종 선정되어

본격적으로 사회적기업으로 가기 위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사)충북시민재단 NGO센터 류지봉 센터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사)일하는 공동체 박종효 대표 와 (주)공공디자인 이즘 허진옥 대표의 축하인사와

선배창업팀 대표들의 작은 선물과 격려 가 이어졌습니다.

 

문화예술, 사회복지 등 다양한 영역에서 지역의 사회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예비 및 초기 창업 팀들의 아이디어가 사회적 빈틈을 메우는

사회적기업 창업으로 성장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이윤의 극대화 대신 나눔과 배려로

의미 있는 변화를 이끌어 나갈 9기 창업팀들에게 아낌없는 응원을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