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순 번째 운영위원회가 옥천에서 열렸습니다!

충북시민사회지원센터(구, 충북NGO센터) 60차 운영위원회를

옥천공동체허브 '누구나'에서 진행했습니다.

충북시민사회지원센터(이하, 센터)는 2개월 한 번 운영위원회를 개최해 두 달 간의 사업 결과를 보고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향후 2개월 간의 계획 또한 운영위원회에 정식 안건으로 상정해 사업 계획과 방향성에 대한 의견을 듣고 있습니다.

이날 운영위원회에서는 3~4월 사업결과 보고, 5~6월 사업 계획 그리고 제8회 충북NGO페스티벌 의견 수렴의 건으로 진행하였습니다.

제60차 운영위원회가 지난 5월 17일(화)에 특별히 옥천에서 열렸습니다. 그간 운영위원회 내에서 논의해왔던 '탈청주'를 실천에 옮기는 의미있는 회차였습니다. 또한 지역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활동가들을 만나 사업내용을 공유하고 가능한 부분들은 상호협조할 것을 다짐하는 자리도 마련했습니다.

충북시민사회지원센터는 도내 시민사회를 활성화하고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