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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게 있는데요] 유산슬, 지미유, 유야호!? 상세정보
[궁금한 게 있는데요] 유산슬, 지미유, 유야호!?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21/06/08
첨부 조회 3815

유산슬, 지미유, 유야호!?


 

 (이미지 출처 : MBC)  

유산슬, 지미유, 최근엔 유야호까지. 대한민국 모두가 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국민MC 유재석은 매주 다른, 일명 ‘부캐’를 설정하여 시청자에게 다가 옵니다. 단순히 예능프로그램 속 설정일 뿐일까요??

개인 콘텐츠를 제작해 누구나 방송을 하고, 가상과 현실이 결합된 ‘메타버스’와 같은 플랫폼에서 얼마든지 자신의 부캐를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뭐 회사나 일상생활 속에서도 한사람에게 다양한 역할과 능력을 요구하는 ‘멀티페르소나’의 사회이니 만큼 바야흐로 부캐 전성시대라 해도 무리가 없겠네요.

하지만 이처럼 다양한 역할 속에 살아가는 현대인들은 진짜 자신의 정체성이 무엇인지, 자아가 어떤 것인지 잃어버리고 살 때가 더 많아지는 것도 사실입니다. 코로나19의 유행이 장기화 되면서 사회적 접촉이 줄어들어 생기는 불안감으로 자기정체성을 더욱 고민하게 만들기도 했지요.

 

그래서 최근 MZ세대를 중심으로 진짜 자기정체성을 찾아가는 과정을 ‘레이블링 게임’으로 즐기고 있습니다. ‘레이블링게임’이란 자신의 정체성을 특정 유형으로 딱지(레이블)붙인 뒤, 해당 유형에 맞는 라이프스타일을 알고 이를 동조·추종하는 콘텐츠를 말 하는데요, MBTI 테스트도 레이블링 게임의 하나로 작년에 큰 유행을 했었죠. 다양한 공익활동과 사회문제를 해결하기위한 수단과 콘텐츠로 활용하는 사례도 굉장히 많이 보이는 것 같아요.

우리 활동가들도 각 단체에서 다양한 정체성으로 바쁘게 정신없이 보내고 있으시진 않으신가요? 그렇다면 다양한 활동가와 자신의 이야기를 나누며 정체성을 알아볼 수 있는 활동가 레이블링 게임, ‘행동하는 공익활동가 아카데미’에 참여해 보는 건 어떨까요?

 

2021 행동하는 공익활동가 아카데미 자세히 보기: https://forms.gle/HmkJdxFHFV3uuaFK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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