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충북NGO센터 임지연 간사입니다

오늘은 바로 10월 5일에 진행했던 제 5회 충북NGO페스티벌 후기로 알려드리려고하는데요! 생생했던 현장의 사진을 많이 가져와보았습니다.

 

몇주전부터 주말마다 비와 태풍이 와서 걱정을 많이했었는데, 다행이 개막식에는 비가 오지않았습니다. 많은 시민분들이 와주셔서 축하공연과 함께 힘차게 시작했습니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NGO조직 활동가분들과 거버넌스조직, 사회적경제조직, 시군단위 조직, 벼룩시장 어린이들, 지역상인분들, 충북도민분들 다양하게 아우를 수 있도록 열심히 고민하여 만들어보았는데요!

 

활동가분들이 팀을 이루어 게임을 진행하는 <활동가야 놀자~!> 제기차기가 이렇게 어려운줄몰랐고요........활동가분들이 배꼽잡고 웃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변화의 바람> 파트는 '내가 만드는 NGO'라는 부제를 달고, 시민 한명이 직접 원하는 단체의 깃발을 만들고 소개해보는 특별 부스도 마련되었습니다. 아이들도 원하는 단체들을 만들어보았고, 입구쪽에 깃발들이 전시되어 관람할 수 있었습니다.

 

<어린이 벼룩시장> 에서는 꼬마사장님들이 물건들을 가져와 판매하는 존을 만들어보았는데요, 당장 장사해도될것같은 능력있는 꼬마사장님들이 열심히 어필하기도했습니다.

 

<착한물품 전시/판매와 부스체험> 볼거리 먹을거리 체험거리를 다양하게 준비해주셔서 시민분들이 여러가지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영화세끼>

사회적가치를 담은 단편영화 3편을 도시재생허브센터 안 공연장에서 상영하였습니다.

 

<갤러리>

충북지역 NGO활동사진을 모아모아 도시재생허브센터 로비에 전시하였습니다. 우리 지역에 단체들과 진행하고있는 다양한 활동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회원참여 한마당>

활동가분들이 열심히 연습하여 재미있는 무대를 꾸며주었습니다. 핵인싸상 발표와 함께 페스티벌의 막을 내렸습니다. 안전사고없이 페스티벌을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페스티벌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