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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소식] 고승로 인턴활동가 직무체험 종료 상세정보
[센터소식] 고승로 인턴활동가 직무체험 종료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9/01/30
첨부 조회 3773

 

충북대학교 재학생 직무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2019년 1월 2일부터 함께했던

고승로 인턴활동가(충북대학교 심리학과 4학년)가 1월 29일자로 4주 간의 직무체험을 마쳤습니다.

 

 

고승로 인턴활동가는 충북NGO센터 NGO도서관 어울림 관리·운영 업무를 전담으로 수행했습니다. 장서 관리는 물론 서가 재구성 및 보유 도서 현황 D/B 업데이트 등 NGO도서관 어울림 이용객들의 편의를 위한 활동을 펼쳐주었습니다.

이 외 관심 있는 시민단체를 탐방하기도 하고 2019년 시민사회 신년인사회, 2019 사회적기업가육성사업 모집 설명회 등 현장에서 도움이 필요한 일이 있을 때마다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었습니다. (고마워요~~)

 

 

1월 28일, 충북시민재단-충북NGO센터 사무처 활동가들이 모인 가운데 고승로 인턴활동가의 소감발표회를 진행했습니다.

고승로 인턴활동가는 조용히 하고 싶지 않아도 절로 조용하게 만드는 무서운 힘을 가진 프레젠테이션 템블릿을 선보였습니다.

 

 

고승로 인턴활동가는 직무체험 시작 전, 충북NGO센터 홈페이지와 언론보도자료 등을 검색하며 과연 ‘시민사회’라는 영역이 무엇인지 궁금증이 앞섰다고 합니다.

한 달간의 짧은 체험을 마치고 나니, “명확하게 말로 설명하기에는 아직 부족하지만, 이 영역에 있는 사람들에 대해 좋은 기억이 남은 건 분명하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특히 시민사회 신년인사회 때 각 단체별 활동가들의 활기차고 정겨운 모습이 인상적이었다고 하네요.

 

 

명확하게 설명하기를 요구할 걸 방지하고자 준비한 듯한 마지막 페이지로 인해 급하게 소감발표회를 마쳤습니다.

 

'크고 좋은 거'를 전달하는 연지영 간사(오른쪽)와 감동받은 고승로 활동가(왼쪽)

 

활동가들의 마음을 모아 고승로 인턴활동가에게 크고 좋은 것을 선물해주었습니다.

충북NGO센터에서의 따뜻한 기억이 고승로 학생의 앞날에 양분이 되길 기원합니다.

한 달간 함께해서 행복했어요 승로 학생!

 

 

 

한 달이라는 시간이 눈 깜짝할 사이에 지나간 것 같습니다.

이제야 센터에 계시는 활동가분들과 꽤 친해졌다고 생각했는데 벌써 헤어져야하는 시간이 되어 너무 아쉽네요.

한 달 동안 충북NGO센터에서의 경험을 통해

더 나은 우리 사회를 위해 노력하고 계시는 분들이 많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고, 저 또한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할 수 있는 멋진 사람이 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게 되었습니다.

지난 4주 동안 막내 인턴이 쭈구리(?)가 되지 않도록 항상 관심 갖고 챙겨주신 활동가분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놀러갈게요^^

 

- 고승로 학생

 

고승로 인턴활동가의 시민단체 탐방 후기 보러가기 (단체명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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