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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소식] 조대운 인턴활동가 직무체험 종료 상세정보
[센터소식] 조대운 인턴활동가 직무체험 종료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8/08/14
첨부 조회 4683

 

충북대학교 재학생 직무체험 프로그램으로 2018년 7월 2일부터 충북시민재단-충북NGO센터에서 활동한 조대운 인턴활동가(충북대학교 경영학부 4학년)가 7월 27일을 끝으로 총 4주간의 직무체험을 마쳤습니다.

 

 

충북시민재단의 설립 배경과 충북NGO센터의 역할, 기능에 대한 사전교육으로 활동을 시작한 조대운 인턴활동가는 직무체험 기간 동안

 

1. NGO도서관 어울림 관리‧운영

- 신규장서 등록 및 ISBN라벨링

- 도서관리 시스템 대출‧반납 현황 관리

- 서가 정리(도서 전시 및 폐기처리)

- 소장도서 데이터 목록화 및 분야별 분류

 

2. 공익활동 확산을 위한 콘텐츠 제작‧관리

- 시민사회단체 기획 인터뷰

- 충북NGO센터 강사은행 D/B관리

 

등의 업무를 성실하게 수행했습니다. (많은 일들 했네요. 우와~~)

 

 

7월 27일 직무체험 마지막 날, 소감발표회를 통해 그 동안의 체험 내용과 느낀 점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조대운 인턴활동가는 "생소한 영역에서의 직무체험이라 걱정이 앞섰지만, 더불어사는 세상을 만들어 가는 이들에 대해 알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고 마지막 소감을 발표하여 충북시민재단 사무처 활동가들의 훈훈한 미소를 자아냈습니다.

 

조대운 인턴활동가와의 소중한 만남에 감사하며

충북시민재단 활동가들의 마음을 모아 작은 선물을 전달했습니다.

 

 

요섹남 대운선생을 위한 맞춤형 선물

격하게 기뻐하는 조대운 인턴활동가와 연지영 간사(맨 오른쪽)

 

 

 

대ː운스럽다

(충북시민재단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장차 크게 이루다.)

 

충북시민재단에서의 시간이 양분이 되어, 조대운 학생이 지닌 우직하고 성실한 모습으로 하고 싶은 일을 꼭 이루길 응원하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충북대학교 하계 직무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충북NGO센터에서 4주 동안 근무한 조대운 학생입니다.

 

7월 첫 주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마지막 주로 향해 달려가고 있네요.

아쉽게도 시간이 참 빨리 가는 것 같습니다. 직무체험기관 배치를 받았지만 시민단체에 대해 평소 알지 못했던 터라 과연 내가 가서 잘 적응 할 수 있을지 폐는 끼치지 않을까? 라는 걱정 반 마음으로 시작을 했습니다. (지금 와서 돌이켜보면 괜한 걱정을 한 것 같습니다.)

단순 업무가 아니라 정말로 다양한 프로그램들과 회의 및 기관탐방 등 평소 경험하지 못할 만한 것들에 대해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짧은 시간이지만 많을 것들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그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기관탐방인데 기관탐방을 통해 약자가 보호받는 정의로운 지역사회 건설을 위해 노력하고 힘쓰는 분들이 많다는 사실을 알았고, 나눔을 통해 상생 할 수 있다는 사실에 놀라웠으며 마음이 따뜻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짧다면 짧은 4주라는 시간 동안 많은 도움 주신 연지영 간사님 포함 센터 모든분들께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고 따뜻한 배려와 마음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센터에서 하는 모든 일들 잘되시길 바라고 기원하겠습니다.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 조대운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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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대운 인턴활동가의 시민단체 인터뷰 보러가기 (제목 클릭)

 

1. 아름다운 가게(청주 신봉점)

 

2. 충북청주경실련

 

3. 충북여성장애인연대

 

4. 녹색청주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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