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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소식] 김동만 인턴활동가 직무체험 종료. 메이저길만 걸어요~ 상세정보
[센터소식] 김동만 인턴활동가 직무체험 종료. 메이저길만 걸어요~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7/08/14
첨부 조회 4519

 

충북대학교 재학생 직무체험 프로그램으로 2017년 7월 3일부터 충북시민재단-충북NGO센터에서 활동한 김동만 인턴활동가(충북대학교 경영정보학과)가 8월 2일자로 한 달간의 직무체험을 마쳤습니다.

 

 

김동만 인턴활동가는 직무체험 기간 동안

- 충북NGO센터 NGO도서관 어울림 신규 장서 관리

- 2017 충북NGO 현황조사 편집 지원

- 2017 소셜벤처아이디어경연대회 서류접수 행정지원

- 환경분야 도서 홍보 컨텐츠 제작

등의 업무를 성실하게 수행했습니다. (짝짝짝!!)

 

 

또한 직무체험 기간 중 충북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에서 주관한 활동가 순회교육에 참여하여 NGO단체에 대한 이해를 넓혔고, 폭우로 인한 수해 현장 복구 지원 봉사에도 참여하며 함께 구슬땀을 흘렸습니다.

 

 

 

2017년 8월 2일 김동만 인턴활동가의 직무체험 마지막 날, 맛있는 짜장면을 먹고 직무체험 소감을 들었습니다. (졸업식에는 짜장면만한 게 없죠~?)

 

김동만 인턴활동가는 직무체험 기간동안 민과 관을 이어주는 거버넌스 체제를 몸소 이해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직무체험 기간 중 활동가 순회교육에 참여하며 직접 단체의 이야기를 들었던 것이 가장 인상 깊은 활동이었다고 했습니다.

또한 우리지역의 출판과 작가, 경제를 살릴 수 있는 ‘상생충북’ 운동이 더욱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진지한 자세로 김동만 인턴활동가의 소감을 경청 중인 충북시민재단 활동가들>

 

 

그 동안 고생해준 김동만 인턴활동가에게 고마운 마음을 담아 적당히 있던 거(‘있던 거’라 쓰고 ‘정성담긴 새 선물’이라 말한다.)와 사무처 활동가들의 손편지를 전해줬습니다.

 

 

"야, 니가 있는 데가 너한테 메이저 아냐?

니가 좋은 데가 너한테 메이저 아니냐고.

그냥 더 가슴 뛰는 거 해."

 

라고 말하던 동만(KBS 2 드라마 '쌈 마이웨이')처럼

김동만 인턴활동가도 더 가슴 뛰는 일을 하며 메이저길만 걷길 응원합니다!

한달 간 활기차고 건강한 시민사회와 함께해준 김동만 학생, 고마워요^^

 

안녕하세요. 충북대학교 인턴쉽으로 충북NGO센터에서 한달동안 함께한 김동만입니다.

더위와 장마를 헤쳐나가보니 벌써 마지막이 되었네요.

..저에겐 한달이 정말 짧게 느껴진 것 같습니다. 인턴활동 기간동안 겪엇던 경험들을 생각해보면 아쉬운 생각이 많이 든 것 같습니다. 게다가 NGO에 대한 이해도가 쌓이기 시작한 것 같은데 벌써 막바지가 다가왔네요.

많이 아쉽지만 NGO의 다양한 매력에 많이 느끼게 되었고 인턴 활동가로서 실무 경험을 통해 자신감이 높아진 것 같습니다. 인턴이지만 한 조직의 구성원으로서 저 뿐만 아니라 자신의 책임감이 많이 중요하다는 걸 알게 되었고 구성원들의 팀워크에 적응하기 시작한 것 같은데 이제 다시 학생으로 돌아가야 하는 시간이 왔네요..

짧지만 한달 동안 저에게 도움을 많이 주신 연지영 간사님 포함 센터 모든분들에게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해마다 점점 여름이 길어지는데 항상 몸 조심하시고 언제나 활발하고 밝은 충북NGO센터가 되었으면 좋겠고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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