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역 비영리단체 활동가 재충전, 직무역량 강화를 위한 국내외 연수 지원의 목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배움과 채움> 릴레이 기부 캠페인 95번째 주인공은 오이시삼촌 고유민 사장님입니다.

오이시삼촌은 청주시 우암동에 위치한 아담하고 깔끔한 일식전문식당입니다. 근처에 위치한 행복카페 양준석 국장님의 소개로 릴레이 기부에 동참하게 되었으며 가게 오픈 시간과 여러 가지 사정으로 직접 뵙지는 못하였지만 유선상으로 “활동가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기부하는 것도 어려운 일이지만 기부를 권하시는 일도 쉽지 않으실거 같은데 고생이 많으시네요”라는 격려의 말씀까지 해주셨습니다.

신선함과 정성이 가득 담긴 오이시삼촌에서 좋은 사람들과 식사를 나누시는걸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참고로 예약을 안하고 가면 자리가 없습니다.)

고유민 사장님 다시 한번 릴레이 기부에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리며 활동가들에게 ‘배움’ 그리고 더 큰 ‘채움’의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값지게 사용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