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순 영 옥천순환경제공동체 사무국장

 지역활동 부문

 

1. 주요 약력 및 경력사항

 

○ 출생 및 학력

• 1981년 부산 출생

• 2007년 한국외국어대학교 스페인어과 졸업

 

○ 주요경력

• 2007년 주간 옥천신문사 편집국 취재기자 입사

• 2010년 전국언론노조 풀뿌리신문지부 옥천신문분회 노조위원장

• 2012년 주간 옥천신문사 편집국장

• 2019년 민주평동 옥천군협의회 자문의원, 국민소통위원장(현)

• 2015년 옥천순환경제공동체 사무국장(현)

2. 공적

 

❍ 정순영 국장은 2007년 옥천신문사에 기자가 되어 지방자치 활성화를 위한 풀뿌리 지역언론활동을 2015년까지 힘썼다. 특히 옥천신문 편집국장으로 옥천신문이 옥천군, 사회투자지원재단과 함께 “옥천군 사회적기업가학교”운영을 통해 옥천지역의 사회적기업 활성화에 역할을 담당했다.

 

❍ 2015년 옥천신문을 퇴직한 후 그동안 바래왔던 옥천지역운동의 발전과 사회적기업 활성화를 위해 ‘옥천순환경제공동체 사무국장’을 맡으면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 2015년부터 2017년까지 아름다운재단 변화의 시나리오 공모사업의 지원을 받아 ‘옥천풀뿌리사회지표발국 및 지역발전전략짜기’프로젝트를 총괄운영하여 결과물로“우리가 알아야 할 진짜 옥천이야기”,“우리가 알아야 할 옥천군 예산이야기”2권의 책을 내었다. 아울러 2018년 지방선거에 맞춰 옥천풀뿌리대안정책기획단 ‘주민의 힘’을 운영하여 옥천지역의 다양한 요구를 수렴하여 의제화하여 지방선거 출마자에게 ‘공약채택’을 요구하는 활동을 전개하여 지역정책발굴과 정치활동 강화에 힘쓰고 있다.

 

❍ 2015년 옥천아는사람협동조합 이사로써 ‘동이면 좋은이장학교’기획과 운영하여 농촌지역 이장교육의 새로운 전형을 만들었고, 2019년까지 4년간의 성과로 2020년부터 옥천군이 면단위로 이장학교를 개설하는 결과를 낳게 하였다. 아울러 이 과정에 동이면 마을신문도 발간하고, 이제 동이면라디오 운영을 계획하게 되었다. 아울러 ‘도시재생대학’운영 등 주민교육에 힘쓰고 있다.

 

❍ 2015년부터‘세월호희생자 추모를 위한 옥천주민모임’의 실무 간사를 맡는 등 옥천주민운동의 대부분의 실무업무를 맡아 지역운동활성화에 이바지 했고, 옥천공동체장터 ‘슬슬장’운영을 지속해 오고 있으며, 지역청년활동가 발굴 교육을 통해 청년활동가 양성을 시작으로 옥천풀뿌리여성활동가모임 ‘언니 잇는 터’를 통해 여성활동가 양성 등 지역운동 주체발굴에도 힘쓰고 있다.

 

❍ ‘옥천순환경제공동체’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2018년말 ‘비영리민간단체에서 사단법인으로 전환’을 하고, 마침 행정안전부 지역사회활성화기반조성공모사업에‘옥천공동체허브-누구나’사업이 선정되어 이후 주민공유공간을 활용한 새로운 지역운동 발전을 꾀하고 있다. 이에 제17회 동범상 시상식 지역활동 부문에 선정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