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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탐방] 녹색청주협의회 상세정보
[단체탐방] 녹색청주협의회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8/07/24
첨부 조회 155

 

안녕하세요~ 충북시민재단에서 하계 직무체험 인턴활동을 수행중인 조대운 학생입니다!!

세 번째 포스팅에 이어서 마지막 네 번째 소개할 단체는 바로 “녹색청주협의회”입니다.

녹색청주협의회가 어떤 단체인지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소통과 협력의 거버넌스"

 

 

녹색청주협의회란?

 

1992년 UN환경개발회의에서는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협력적 추진체계”를 구성할 것과 2015년 UN에서도 지속가능발전 목표와 이행계획 수립을 권고하고 있으며 녹색청주협의회는 청주시를 대표하는 거버넌스로서 1996년 푸른 청주21실천협의회로 시작하여 현재의 <녹색청주협의회>로 확대 개편 되었으며, 우리 지역의 지속가능 발전을 위해 지역사회의 다양한 구성원(민‧관‧산‧학)들이 참여하여 활동하고 있는 소통과 협력의 거버넌스 기구입니다.

 

거버넌스란?

 

기존의 행정 이외에 시민사회, 기업 등 구성원들이 공공의 문제를 해결하거나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함께 의사결정을 진행하고, 그 과정에는 신뢰에 기반한 참여와 협력 및 운영의 민주성, 투명성, 참여성, 효율성이 실현되는 공동관리 및 공동운영체계를 말합니다.

 

녹색이란?

 

녹색이란? 환경적으로 건전한 지속가능한 발전(ESSD)을 의미하는 개념으로, 사회·경제·환경이 조화를 이루고 정의가 실현되는 것을 말하며 지속가능한 발전이란 지구환경의 보전을 위해 자연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경제, 사회, 환경 부문이 균형되고 조화롭게 발전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여기까지 간단하게 녹색청주협의회를 알아봤는데요.

녹색청주협의회가 어떻게 운영되는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그래서 박종을 사무처장님과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인터뷰]

 

 

 

1. 녹색청주협의회가 하는 구체적인 일과 설립배경은?

녹색청주협의회의 설립배경은 1992년 UN환경회의에서 지속가능한 발전이라는 개념이라는 전재 하에 “경제적 성장과 사회적 형평성이 동시에 달성되어야지 지구적인 환경적 문제가 해결될 수 있게다.” 라고 생각하면서 선진국과 개도국사이의 환경의 격차 등의 전체를 포용할 수 있는 보편적 가치로써 전 지 구적인 문제를 지역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우리나라에서1995년도부터 만들어지기 시작했습니다. 1996년도에 청주에서 창립이 되었지만 환경에 치우친 조직 한계가 존재하였고 통합적 개념으로 민‧관‧산‧학이 함께하기 위해 2003년도에 청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총괄구성이 되면서 균형적인 발전과 목표를 만들어내기 위해 노력을 하였으며 2011년도에는 좀 더 시민들에게 다가갈 수 있는 이름으로 변경하자라는 취지와 조직을 확대하고 개편하기위해 녹색청주협의회가 설립되었으며 지금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2. 개발도상국과 선진국간의 비교했을 때 환경(삶의질)적인 측면에 있어서 많은 차이점이 존재 하나요?

선진국이 개발도상국보다 훨씬 많은 비용을 들여 환경오염을 줄여줄 수 있는 장치를 마련하고 있는 추세이고 실질적으로 보면 굴뚝사업(중화학산업)등은 개발도상국으로 가고 있습니다. 예전에 런던스모그 LA스모그는 선진국에서 는 더 이상 나타나지 않고 베이징,인도등으로 와있는 상황입니다. 또한 사회 전체적으로 볼 때 사회적 약자가 큰 피해를 받습니다. 이번 폭염에도 고령층 및 사회적 약자들이 피해를 받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듯 환경적인 측면에서 정의로운 사회가 되기 위해서는 세계적 질서에 있어서도 자기의 맡은 역할을 잘 수행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3. 미세먼지 등 환경에 대한 문제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고 사람들도 심각성을 느끼고 있는데 우리나라에서는 이를 대비한 정책이나 제도가 존재하나요?

현 정부의 에너지 정책에 따르면 신재생에너지를 개발 및 사용하고 석유나 석탄에 의존하지 않으며 원자력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으나 이것이 현실이 되기 위해서는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우리나라는 중앙 집중에너지 정책을 따르고 있기 때문에 전기가 어느 곳 에서 생산되어 어디서 소비되는지 파악이 어렵습니다. 예를 들어 에너지 절약을 한 지역근처에 있는 사람들이 열심히 노력해서 절약을 했다라고 해서 그 효과(혜택)가 그 지역분들에게 돌아가는 것이 아니며 원자력 발전 인근 주민들은 위험을 감수하고 살아가고 있지만 그 에 대한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따라서 이를 고려한 과감한 정부차원에서의 에너지 정책 전환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4. 녹색청주협의회의 올해의 중점사업은?

해마다 시민실천팀에서 녹색생활실천에 관련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 중 대표적인 것이 폐비닐 폐플라스틱 쓰레기 줄이기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으며 (민‧관‧산‧학)의 다양한 구성원들 사이에서의 정책들에 대한 협의 논의, 갈등 조절 해결 등 환경적인 것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들을 다루고 있고 회의는 한 달에 최소7~8회가 진행됩니다.

 

5. 활동들을 많이 하던데 특별하게 기억에 남는 활동은?

거버넌스를 향한 이념간의 실험이라는 주제로 2013년에 대통령상을 수상하였고 2015년 5000명규모의 지속가능 발전 전국대회를 청주에서 개최 2박3일 동안 성황리에 잘 마무리 하였으며 지역에 이슈가 되었던 문제들을 협의회에서 갈등조정을 하고 간담회를 통해 합의된 정책과제를 만들었다는 것이 뿌듯하며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6. NGO활동가와 거버넌스활동가와 다른점이 있나요?

비슷하지만 조금 다릅니다. NGO활동가는 재정적으로 회원으로 이루어져 구성되어있는 구조로써 지방정부에 대해 날쌘 비판을 할 수 있지만 거버넌스 활동가는 ngo활동가보다 제한적인 것이 특징이며 사회적합의가 필요하고 행정영역과 시민사회의 영역에 있어서 동등한 파트너십을 만들어 균형 있게 서로 소통할 수 있게 해주는 역할을 수행합니다.

 

7. 프로그램을 기획하거나 실행할 때 에로사항은 없나요?

아직도 행정이나 여러 측면에서 볼 때 거버넌스에 대한 이해의 폭이 작습니다. 행정의 측면에서는 예산권을 가지고 있다 보니까 관료제의 문제들이 나타나면 “구지 왜 같이 이야기를 해야 되지?” 라는 생각을 주로 하며 필요할 때 만 자문수준으로 듣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거버넌스 입장에서는 서로 함께 모니터링하고 평가하고 진행하자는 것을 요구하는데 아무래도 아직까진 저희를 파트너로 생각을 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 좀 에로사항입니다.

 

8. 청주 그린리더에 대해 간단하게 소개해 주신다면?

광범위한 시민 실천을 통해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시민들이 먼저 자발적으로 에너지 절약과 자원순환의 문제, 마을공체 문제에 대해 스스로 고민하고 해결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였고 이를 교육하고 양성시킨 것이 바로 그린리더입니다. 그린리더는 어떻게 하면 에너지를 절약 할 수 있는지에 대해 생각을 하고 학교, 기관, 아파트 등에서 교육을 요청하면 그린리더 선생님들이 직접 방문하여 교육을 해주고 몸소 실천하는 것을 보여주는 역할을 수행 합니다.

 

9. 혹시 바라는 사회의 모습이 있나요?

활동가 입장에서 바라는 미래사회를 보면 성실이 통할 수 있고 풀뿌리 민주주의가 제대로 작동이 되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지방분권도 균형 있게 발전이 이루어 져야 되고 사회적 형평성이 제대로 이루어져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양극화 문제가 굉장히 심각하기 때문에 이러한 것들이 해결되고 다양성을 존중해 주는 것 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양극화가 해소 되지 못하면 극단적 민족주의와 사회혁명주의 등으로 가게 되고 성숙한 사회의식이 만들어지지 않게 됩니다. 따라서 권리를 인정해줄 수 있는 성숙한 시민의식(관용)을 가져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10. 청년들에게 해주고 싶으신 말은?

“많은 사회적 문제를 같이 짊어지자” 라고 요구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청년세대들에게 현재의 객관적 조건이 열악하기는 하나 충분한 고민과 소통 합리적인 해결책을 찾기 위해 노력을 적극적으로 했으면 좋겠습니다. 다양한곳에서 다양한 것들에 대해 경험을 하고 꿈을 꾸었으면 좋겠습니다.

 

 

[녹색청주협의회]

 

 

 

[녹색청주협의회 게시판]

 

 

 

짧은 시간이었지만 녹색청주협의회가 환경문제뿐만 아니라 다른 다양한 분야의 문제도 다루고 있다는 사실에 놀라웠고 사무처장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사회적 양극화 문제가 굉장히 심각하기 때문에 다양성을 존중해주고 권리를 인정해줄 수 있는 성숙한 시민의식을 가져할 필요가 있다고 느꼈습니다. 또한 에너지 정책에 있어서도 사회적 약자가 큰 피해를 받지 않게 이를 고려한 정책들로 개선되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였으며 하루빨리 정의로운 사회, 질서가 유지되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바쁘신 와중에 기관탐방에 흔쾌히 허락해주시고 인터뷰에 참여해주신 박종을 사무처장님께 감사드립니다.

(기념품 챙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0^!!)

 

녹색청주협의회는 여러분들이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녹색생활실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여러분도 한번 확인해보시고 참여 해보시면 어떨까요?

 

녹색청주협의회

주소 : 28715 충북 청주시 상당구 상당로26번길 21. 2층

Tel.043)255-2617 / Fax.043)255-5558 / E-mail : greencj21@hanmail.net

사이트 :  www.greencj21.org

 

이상으로 마지막 포스팅을 마치며 지금까지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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