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13일 2018년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최종선발 창업팀(16팀)은 협약식을 갖고 사회적 목적 실현과 사회적 기업 창업을 위한 본격적인 창업 활동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고용노동부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 주관하고 (사)충북시민재단이 운영하는 사회적기업가육성사업은 사회적목적 실현부터 사업화까지 사회적기업의 전 과정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사회적기업가의 등용문 역할을 하고 충북에서는 현재까지 114개 창업팀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충북사회적기업협의회 하덕천 회장님과 충북시민재단 송재봉 상임이사님, 협력기관인 사람과경제 하재찬 상임이사님, 한살림 청주 박대호 과장님께서 참석하셨고  선배창업팀들의 축하와 격려가 있었습니다.

올해는 사회혁신과 청년을 주제로 최종 16개 창업팀중 청년창업팀이 50% 선정되어 청년창업팀 위드디(김민경 대표) 와의 협약체결을 대표로 진행하였습니다.

 2018년 최종선정된 16개팀은 제조, 문화예술, 사회복지 등 다양한 영역으로 사회적목적과 경제적 가치가 균형잡힌 사회적기업가 육성을 통해 지역사회문제 해결과 함께 우리지역 사회적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지속적인 창업활동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