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L.13 _ november 27. 2013

시민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지역사회 열린  네트워크 허브!!

 

충북NGO센터와 서원대학교의 업무협약식 개최

 

대관신청

NGO행사공유

알림마당

(사)충북시민재단

청주지역 재개발·재건축 주민 생존권 대책위

<기자회견문>
 
재개발지역 주민의 마지막 희망, 개략적인 정비사업비 및 추정분담금 실태조사를 청주시에 요구하며.
 
청주시는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이하 도정법)의 일부개정으로 인구 50만 이상 대도시 시장에게 정비사업 관련 조례 제정ㆍ개정 권한이 이양됨에 따라 관련 조례를 올 9월에 제정 공포 했습니다.
 
청주시가 제정한 조례에 의하면, 재개발 지역 토지 소유자 10%의 동의를 얻어 개략적인 정비사업비 및 추정분담금 실태조사를 요구할 수 있습니다. 이에 사직 3구역은 토지소유자 655명의 10%가 넘는 78명의 동의를 받아 개략적인 정비사업비 및 추정분담금 실태조사를 요구합니다.

충북지역경제살리기네트워크

지역상권 다 죽는다!
롯데쇼핑은 상품공급점 꼼수 즉각 중단하라!

지난 10월 10일 재벌 유통기업과 상인단체가 참여하고 있는 ‘유통산업연합회’는 합의문을 발표했다. 현재 편법 또는 변종 SSM(대기업 슈퍼마켓)이라 지탄받고 있는 상품공급점의 대기업 간판 사용을 전면금지하겠다는 내용이다. 뿐만 아니라, 유통기업 상호가 포함된 전단지를 배포하거나 유니폼 착용, 상품권포인트 공유, 포스(POS) 설치도 금지하겠다고 약속했다.(합의문 참조)

그런데, 이곳 상품공급점은 무엇인가? 영업도 하기 전에 롯데슈퍼마켓 간판을 내다 건 이유가 무엇인가? 이것이 롯데쇼핑의 묵인 없이, 개인 점주의 결정으로 가능한 일인가? 상인단체와 했다는 합의문은 국정감사를 피하기 위한 면피용인가?

옥천순환경제 창립

옥천지역의 지역사회문제를 함께 해결하자고 지역의 다양한 자원들이 함께모였습니다.
자치와 연대, 순환과 공생, 생명과 평화의 가치에 기초한 지역자립의 순환경제공동체를 만들어가는 첫출발이 될것입니다.

NGO도서관 어울림 개관 기념 토론회

충북NGO도서관 '어울림' 개관을 맞이하여 11월 7일(목) 오후 4시 충북NGO센터 지식나눔터에서
'작은 도서관 활성화 방안 및 NGO도서관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진행하였습니다.
이날 토론회는 유영경(충청북도 여성발전센터 소장)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곽동철(청주대학교 문헌정보학과 교수)의 '공공도서관 정책 및 지역 도서관 운동의 방향', 오혜자(청주 초롱이네 도서관 관장)의  '작은도서관 이해와 활성화 방안, 충북NGO도서관의 역할 제안'으로 두명의 관련 전문가가  주제발표를 하였습니다.
이날 토론자는 이광희(충북도의원), 정광섭(청주시립도서관 사서), 이종복(청주시작은도서관협의회 회장), 연규민(청주 한빛교실작은도서관 관장), 김승효(NGO도서관 '어울림' 운영위원)가 참여 하였으며 육미선(청주시의원), 청주시 작은도서관 협의회 회원들과 청주시 기적의도서관 관장, 직원,  충북개발연구원 사서 등 도서관 운동에 관련 있는 분들이 참석하였습니다.

2기 지방자치아카데미 수료식

지방자치아카데미는 세상의 변화는 주민자치와 생활정치로부터 시작된다는 믿음으로 아래로부터 지역사회 혁신의 대안을 만들어가는 지역리더 양성을 목표로 설립되었습니다.
지난 1기에 이어 2기가 11월 21일 10주간의 교육일정을 마치고 수료식이 있었습니다.

성미산마을공동체와 함께하는 이야기가 있는 여행

충북NGO센터와 두꺼비친구들, 사회적경제센터 협동조합 지원센터가 공동주최한 마을공동체 현장방문 "성미산마을공동체와 함께하는 이야기가 있는 여행"이 11월23일 35명의 참가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되었습니다.
한국 최초로 협동조합형 공동육아 어린이집을 시작으로 공동카페, 공동식당, 대안학교, 생활협동조합 등의 이웃과 함께 소통하는 협동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공동체의 표본이 되고 있는 성미산마을을 둘러보고, 365일 시민들의 생각과 행동이 만나는 도시형 장터 '늘장(늘 열리는 상설시장)'을 방문하여 환경을 생각하는 착한 소비에 대해 체험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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