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식 후 12시부터 4시까지 다양한 사회적 가치를 담은 단편영화 3편을 상영합니다! 영화세끼라는 제목처럼 3회차에 걸쳐 상영되니, 상영표를 참고하시고 페스티벌에 다양한 먹거리와 체험거리와 부스를 이용하신 뒤 가능한 시간에 관람하시면 됩니다! 즐거운 관람 되시기 바랍니다! :)
① 배달하는 소년 (15분) : 장애 관련
② 야간근무(27분) : 이주민, 노동, 여성, 청년 관련
③ 봉준호를 찾아서(21분) : 청소년 관련
몇 년 전100만 시민들이 참여한 촛불집회에는 많이 알려진 단체 외에도 다양한 성격과 톡톡 튀는 개성을 가진 단체들이 깃발을 들고 모이기도 했습니다. 뛰어나고 훌륭한 ‘위인’만이 세상을 바꾸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 한명 한명이 모여 커다란 변화의 바람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당신의 바람은 무엇인가요?
이런 활동을 하는 단체가 있으면 얼마나 재밌고 좋을까?! 내가 만들고 싶은 NGO단체의 깃발을 만들어보자!
[충북NGO페스티벌] 은 텀블러와 함께합니다!
올해부터 카페 내에서는 테이크아웃잔 사용이 금지되었죠? 환경을 위해서 때로는 강력한 방법이 필요하기도 합니다~ 덕분에 요즘에는 환경단체 활동가분들이나 평소 환경에 관심있었던 분들 외 시민분들 중에도 텀블러를 들고다니시는 분들이 훨씬 많아졌어요! 충북NGO센터를 비롯하여 지역의 NGO단체들도 행사나 모임을 진행할때 항상 환경을 생각하는 방법에 대해서 고민하게되는데, 충북NGO페스티벌도 당연히 해야죠! 환경을 위해 텀블러를 지참해주세요! 환경을 사랑하는 여러분의 힘으로 페스티벌이 진행될 수 있도록 함께해주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