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12. 10. WED
제 39호 뉴스레터
도민운동 확산방향 모색토론회
'함께하는 충북' 도민운동 확산 방향 모색토론회
충청북도에서는 '160만 도민 행복시대'를 열기 위하여 '함께하는 충북 운동'을 펼쳐 가고 있습니다. 함께하는 충북 운동에 대한 도민들의 공감대 형성과 자발적인 참여 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토론의 장을 마련하였습니다. 함께하는 충북 운동의 성과를 바탕으로 도민이 주체가 되는 범도민 운동의 방향을 제시하고,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참석하시어 '함게하는 충북 운동'의 발전을 위한 고견을 나눠주시길 바랍니다. 다가오는 12월 18일, 선프라자 신관 3층에서 뵙겠습니다.
충북 마을만들기 사례발표
마을이 살아야 지역이 산다
*주제: 머물고싶은 도시, 가고싶은 농촌, 살고싶은 농촌 *일시: 12월 11일(목) 15시 *장소: 충북NGO센터 대회의실 *참석: 마을만들기 및 지역공동체 관심있는 도민 *주최: 충청북도청풍명월21실천협의회 *주관: 청풍명월21실천협의회 마을의제분과위원회 마을만들기충북네트워크
지역NGO 행사소식
지역NGO 활동소식
진천말벗봉사클럽-할머니들, 4년째 행복배달
진천지역 할머니들의 말벗 봉사가 추운 겨울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있습니다. 그 주인공들은 대한노인회 충북연합회 진천군지회 말벗봉사클럽에 속해 있는 20명의 할머니들입니다. 할머니들은 지난 2011년 박수화 코치의 지도 아래 말벗봉사클럽을 결성해 한달에 두차례씩 4년째 경로당을 방문해 오고 있습니다. 할머니들은 봉사를 출발하기 전에 반드시 활동할 계획에 대한 토론을 실시하고 회원들의 의견을 존중하다 보니 적극적이고 열성적으로 봉사활동에 임하고 있습니다.
생활 속 시민운동
■ 12. 더나은 세상을 위한 매체. 매체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한 이유는, 매체가 세상을 바라보는 나의 시각을 결정하기 때문이 아니라, 무엇을 하라 것인가까지도 결정하기 대문이다. 하루 종일 부자와 유명인들의 삶에 대해 생각하기보다는 더 나은 세상을 위해 기여할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하며 시간을 보낸다면 내 삶은 크게 달라질 것이다. □ 체크리스트 -텔레비전 시청이 내 삶에 유익하다고 생각하는가? -대안적인 신문과 잡지를 읽어본 적이 있는가? -언론사에 의견을 보낸 적이 있는가? -자신의 정치성과 맞는 웹사이트에 접속해본 적이 있는가? -정보성 팟새트를 구복해본 적이 있는가? □ TIP. 영감을 주는 이메일 행동리스트에 가입하기 요즘은 많은 단체들이 변화를 위한 정보와 행동에 더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도록 연결해주는 주간 뉴스레터를 발행하고 있다. 그들은 긍정적인 변화를 위한 최신 뉴스, 행동, 아이디어, 실천방법을 꾸준히 알려줄 것이다. 이는 내가 바쁠 때도 관심을 잃지 않을 수 있는 좋은 수단이다.
단체소개_NGO에 놀러와
'다사리 장애인 야학'을 소개합니다.
다사리 장애인야학은 2004년 8월 장애인권 캠프 <공감>을 통해 성인장애인의 교육의 문제를 절실히 공감한 늘푸른야학 회원들이 모여 성인장애인 교육모임이라는 단체를 만들고 대학생 활동가와 야간학교 늘푸른 교실 자원 활동교사들의 지원을 받아 장애성인 재가 학습활동을 시작했습니다. 다사리 학교는 이 땅에서 경쟁과 효율성의 논리로 인해 박탈된 장애인의 기본적 교육권을 확보하고 나아가 사회적 불평등과 차별에 맞선 사회통합형 교육사업진행으로 실질적 교육혜택 구현에 대한 정책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또한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활동하고 있습니다.
나눔 기부 캠페인
동전을 넣으면 사랑의 회오리가 시작됩니다!
기부된 동전은 (사)충북시민재단 지역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결식아동·청소년에게 『방학중 도시락을 배달하기 위한 모금캠페인』에 사용됩니다. 많은 관심과 애정 부탁드립니다.
2014 충북연대회의 활동가대회
소통과 협력으로 새로운 연대를!
드디어 2014년 활동가대회가 이번 주말로 다가왔습니다.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로운 연대를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리라 기대합니다. 정말 바쁘게 달려온 2014년이었습니다. 이 바쁜 와중에 활동가의 일상을 떠나서 서로를 격려하며 함께 내년을 구상해 보는 것은 어떨지요? 아무 부담 없이 즐거운 소통의 시간이 기다리고 있습니다.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여러분의 참여가 새로운 연대의 시작입니다.
충청북도 청소년 활동을 말하다
학교, 지역사회가 함께 소통하는 200인의 원탁토론회
*주제 : 1. 학교와 연계된 청소년 활동의 진실 2. 학교와 청소년활동 활성화를 위한 미래 구상 *일시 : 12월 17일(수) 13시30분~18시 *참석 : 청소년지도자, 학부모, 청소년, 담당공무원, 교사 등 *장소 : 마리앙스(청주시 남이면 소재) *주최 : 여성가족부, 충청북도 *주관 : 충청북도청소년종합진흥원(청소년활동진흥센터)
지역NGO 후원행사
흥사단 충북지부 `북한동향· 통일운동 방향' 세미나
12월 3일(수) 흥사단 충북지부 부설 충북도산아카데미연구원에서 '최근 북한의 동향과 지역차원에서의 통일 운동 방향'이라는 주제로 세미나가 개최되었습니다. 본 세미나에서 정 연구위원은 “김정은 시대에 들어 북한체제가 불안정의 방향으로 가는 것이 아니라 더욱 공고화되고 있다면 한국정부는 긴 호흡을 가지고 통일정책을 추진해야 한다”며 “남북한의 어느 한쪽은 통일로 인해 대박이 되고 다른 한쪽은 이등국 국민이 되는 통일이 아니라 남북한이 모두 상생하는 통일이 되어야 할 것이다”고 강조했습니다.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근황Talk
'충북곤충자원연구소'의 근황 Talk
충북곤충자원연구소는 곤충을 활용하여 음식물쓰레기를 더 이상 쓰레기가 아닌 자원으로 활용하여 자원의 선순환 구조를 확립하고자 합니다. 청주시는 미래성장동력인 곤충의 활용가치를 인지하고, 청주시농업기술센터와 제 1회 산업곤충세미나를 개최하여 많은 참가자들의 곤충에 대한 관심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번 세미나를 바탕으로 향후 곤충산업의 발전과 함께 학생들에게 곤충이라는 테마로 생태순환과 미래환경자원과 같은 체험학습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충북시민재단과 NGO센터 소식
문학을 통한 치유와 소통 "결국은 사랑입니다"
충북NGO센터 NGO도서관 어울림은 9월 16일(화)-12월 2일(화) 12주동안 권희돈교수님과 함께 문학을 통한 치유와 소통 "결국은 사랑입니다"를 진행하였습니다. 희망, 받아들임, 배려, 트라우마, 관계맺기, 말하기, 경청, 자존감, 분노조절, 용서, 사랑, 내려놓기 라는 주제로 12동안 25명의 교육생들은 자신의 상처, 분노, 슬픔, 고통을 받아들이고 용서하고 내려놓고 결국은 사랑으로 치유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2015년 새싹이 돋아나는 따뜻한 봄날에 다시 문학을 통한 치유와 소통 독서모임으로 다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충북NGO아카데미 워크숍 '나는 어떤 활동가로 살 것인가'
지난12월 5일(금) 14시~ 12월 6일(토)12시 충북 영동근 노근리 평화공원로 워크숍을 다녀왔습니다. 이번 워크숍은 지난 Part1. Part2.의 연장선으로써 Part3.활동가론 변화의 리더십 “나는 어떤 활동가로 살 것인가”를 주제로 진행되었습니다. 그동안 서로 알고 지냈던 사이임에도 서로 손을 잡고 같은 호흡으로 움직이려니 어색하고 불편했습니다. 그러나 곧 적응하고 협동하는 우리는 함께할때 뭐든 해낼수 있다는 의지를 다졌습니다.
충북 청주시 흥덕구 흥덕로 159(운천동 1373) 충북NGO센터 센터장 : 송재봉 Tel_043-273-0321 Fax_070-7204-1333 E-mail_cbngocenter@hanmail.net Homepage_www.cbngo.org Facebook_www.facebook.com/cbngocenter
